관련링크
본문
미즈노 mx-23 구입한 지 15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중간에 골프를 안한 시절이 있어 실 사용연수는 한참 못미치지만 그래도 오래 쓴 채지요. 아이언은 타구감도 좋고 거리도 좋아서 전혀 불만이 없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반영구적으로 쓸 요량으로 드라이버, 유틸, 웨지류만 간간히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웨지 교체 후 문득 든 생각은, “아이언도 그루브가 닳기 때문에 너무 오래쓰면 안되는거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의문이 들자 웬지 그린에서도 런이 많은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주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아이언 적정 교체주기가 얼마라고 보시나요? 게임에 큰 영향을 끼칠정도의 그루브 마모가 아니라면, 20년 쓰는데 문제가 될까요?
댓글목록
|
드라이버 2만번, 스틸 아이언 샤프트 5000 번 스윙이 교체 주기라고 하네요. |
|
"드라이버 헤드 테스트를 할 때 수명을 2만회 이상 견딜 수 있게 한다"고 말한 뒤 "이 경우 스윗 스폿에 맞출 경우 2만번이지만 페이스가 얇은 주변부에 많이 맞추거나 겨울 연습량이 많으면 수명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라고 하네요.. 우리 드라이버의 수명은 1만번 인걸로...ㅎㅎ |
|
스윙 5000번이면 너무 너무 적은것 같은데요. |
|
오 명철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
|
테일러메이드 2011 tp mc 첨 출시 때 사서 10년 넘어가는데 |
|
샤프트는 어떤 동기로 교체하셨나요? 저는 샤프트 NS PRO 950GH 사용중인데 별다른 이상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
|
얼마전에 샵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상담했었는데 주 2-3회 연습한다는 기준으로 드라이버 2~3년, 아이언 6~7년 얘기하더군요. 웨지는 기간보다 그루브 상태를 보고 결정하라고 얘기 들었고요 |
|
웨지는 경우가 다를 수 있지만 아이언은 손상 혹은 파손된 부분만 없다면 계속 써도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
|
오래 쓰시면 샤프트가 부러져 나갑니다. 드라이버도 그렇고 아이언도 그렇고. |
|
|
|
얼마나 쓰셔야 이정도 닳을까요... 스윗 스팟이 좋네요 ㅋ |
|
일단 그라운드 컨디션이 젖지 않고 마른 상태라면 그루브가 낡았더라도 아무 상관 없는데 젖은 경우 큰 차이를 보입니다만 대신 그만큼 그린도 물러져서 런이 적어집니다 ㅎㅎ |
|
https://youtu.be/6D_RqMlhnG8 |
|
샤프트는 수명이 더 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라파이트는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할까요? 해드만 바꾸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