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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또 지름이 계절이 온 것 같아... 찾아보다가 글씁니다.
지금 퍼터가 잘 안되어서(제 몸탓) 장비 탓을 하며 정신이라도 승리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쓰는 스카티 뉴포트 M2가 말렛같은 일자라.. 그냥 말렛을 하나 쓸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플랫캣 + 스태빌리티 샤프트를 한번 사볼가 하는데요.
물론 최고의 답은, 새 퍼터 + 플랫캣+스태빌리티이라는걸 이미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 퍼터가 나쁘지는 않아서(친구 말) 그냥 스카티에 스태빌리티+플랫캣을 달아 보고,
그래도 뭔가 아쉬우면 그때 방출하고 새 퍼터를 장만할까 고민이 되어서요!
혹시 스카티 뉴포트 M2에 플랫캣+스태빌리티를 장착하는거 추천하시나요?
고수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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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진 않으나, 맘에 안들경우 나중에 샤프트를 다시 분리를 해야할테고.. 그러면 샤프트 새로 하나 더사셔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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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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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퍼터 샤프트가 더블밴드인 것 같은데, 그러면 샤프트를 절단한 후에 스태빌리티를 연결해야 해서 윗분 말씀처럼 본인한테 안맞으면 퍼터헤드를 버려야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투볼퍼터에 붙였다가 안 맞아서 퍼터헤드는 버리고 PXG 건보트에 붙여서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퍼터가 플러머넥이면 얼마든지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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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식이 미천하여서, 자른다고만 생각했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어서 (넥형태 공부 필요하네요) 구매 플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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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는 이뻐서 쓰는데 스테빌리티 끼면 좀 못생겨 질거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