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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에 박힌 볼은 구제가 가능하지만,
러프지역에 박힌 볼은 구제가 안되며, 벌타 후 드랍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룰이 개정되면서 구제가 가능하다는 얘기도 있고.
http://www.golfzon.com/news/article/view/2/0/146914
KLPGA홈페이지에 보니 페어웨이보다 잔디가 긴 지역의 볼은 구제가 안된다는게 KLPGA 경기위원장의 답변이었습니다.
https://klpga.co.kr/web/board/boardDetail.do?sn=69466&kind=2&ref=66644&relevel=0
R&A 규정집 16.3항에도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구요
예외 - 일반구역에 박힌 볼에 대한 구제가 허용되지 않는 경우:
•자신의 볼이 잔디의 길이가 페어웨이의 잔디 길이보다 긴 일반구역에 있는 모래에 박힌 경우
• 자신의 볼이 박힌 상태가 아닌 다른 이유 때문에 그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기가 명백하게 불합리한 경우
예, 자신이 스트로크를 할 수 없는 이유가 볼이 박힌 상태 때문이 아니라, 그 볼이 덤불 속에 놓여있기 때문인 경우
제가 시합을 나갈것도 아니고, 이런상황이 자주 나올 상황도 아니긴 하지만,
동반자에게 R&A룰을 들먹이며 득달같이 달려드려는것도 아닙니다.
( 동반자가 이런상황이라면 그냥 벌타없이 빼고 치시라고 하겠지요 )
취미생활을 하더라도 어떤게 맞는건지는 알고 하는게 맞을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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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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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치다가 다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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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지만 룰은 알고치고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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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에 떨어졌는데 볼이 박혀서 잘 쳐놓고도 벌타아닌 벌타같은 상황을 피해주고자 만든 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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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인데 특별한 이유로 잔디가 없는 곳에 박히듯 들어가있는것만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물이 굴을 파놨거나 비정상적으로 발생되있는 틈 같은곳에 들어가면 빼고 치는것 같았습니다. 비정상적인 홈인데 아래에 잔디가 있다면, 그것은 그냥 쳐야 한다고 운영위원이 말한것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