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롱리스트님의 댓글

필드 점수가 급격히 줄어든거는
1. 티샷이 안죽기 시작하면서(100타대 → 90타대)
2. 숏게임이 좋아지면서(90타대 → 80타대)
개인적으로는 위 2가지 였던거 같네요 ㅎㅎ

벅스라이프님의 댓글

개인적으론 스크린이랑 필드랑은 별개라 봅니다.
스크린에서 언더파 쳐도, 필드에선 백돌이가 대부분.

스크린에 쏟을 열정을 파3 에 투자하시는게 이득일거 같네요.

SRER님의 댓글

필드에서 스코어를 까먹는 포인트를 적어주셔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스크린이 게임이라도 지핸디가 0.3이면 필드 나가서 80타 대는 치실것 같은데 100-110 은 사실 티샷도 죽고 아이언도 절고 숏게임도 망해야 나오는 스코어라서요

이칸사스님의 댓글

답이 여기 있네요.
필드를 1주에 1~2회 가시면 g핸디만큼 스코어 나올겁니다 ㅎㅎ

슈퍼클릭님의 댓글

헐 g핸디가 저보다 낮으시네요 전 구력이 5년이 넘는데 ㅠ.ㅠ
소질이 있으시네요 ㅎㅎㅎ
필드에서 필드가 아니다라고 생각하시고 함을빼고 쳐보세요

크게웃기님의 댓글

제 경험상 1년에 필드 50회 이상 나가시면 바로 다음해 부터 10타 가까이 줄어듭니다..ㅎㅎ

미경남편님의 댓글

g핸디 0.3이면 엄청 잘치시네요...그정도면 드라이버부터 퍼팅까지 어느정도 기본은 되실꺼 같은데요...
필드 경험 10회면 좀 적으신거 같은데, 필드를 단기간이라도 좀 꾸준히 다니시면 금방 좋아지실듯하네요...

슈또님의 댓글

잔디밥이란게.. 결국은 긴장감이 얼마나 없어지냐..인데... 뻔뻔한 사람은 몇번 안가도 필드에서 연습장처럼 치고... 저처럼 쫄보는 수십번을 가도 쫄아서 치니까 샷이 엉망이 되는..ㅎㅎㅎㅎ 스윙이란게 무의식중에 나오는거라서.. 잘 안맞으면 어떡하지? 하고 치면 원래 스윙이 안오는듯.. 배치기가 더 심해진다거나 오른팔에 힘이 훨씬 많이 들어간다거나..
편안하게 치세요. 이렇게 쳐야지 저렇게 쳐야지.. 하고 계산하고 치면 스텝이 더 꼬입니다.ㅎㅎ
즐란하세요~~

라썸님의 댓글

스크린처럼 딱 맞게 다 보내야지 하면.. 힘들어가고 안좋은 결과 나오는거 같습니다. 전 스크린 대비 레귤러온을 한타 더 치고하고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클럽도 한클럽 넉넉히 잡구요..
티샷 덜 죽고, 그린 주변에서 철저하게 굴린다는 마인드로 해서 겨우 90타 중반까지 왔습니다 ㅠ

eczddi님의 댓글

스코어 줄이시려면 스크린 치지 마세요
필드에 전혀 도움 안됩니다.
스크린 처럼 필드에서 칠수도 없고 오히려 감만 떨어집니다.
스크린 잘치니 괜히 본인실력이 뛰어난거 같은 착각에만 빠지죠..
10회에 110~120정도면 딱 평균 하시는겁니다.
파3을 다니시거나 연습장에서 어프로치 거리 연습을 하세요

eczddi님의 댓글

스크린에서처럼 드라이버 치면 필드가면 다 죽습니다.
필드에선 세게 치는게 아니라 정타로 쳐야 살고 멀리가죠..
그리고 어프로치가 제일 다릅니다.
스크린은 거리보고 치면 되는데
필드에서는 캐리랑 런 따로 계산해야 합니다.
캐리에 맞추어 거리계산이 되거나 웨지샷시 백스핀양이 부족하실 가능성이 높아서
대부분 어프로치가 길게 떨어질겁니다.
결국 잔디밥이 해결합니다.
즐골하시고 힘내세요

커누들님의 댓글

결국 잔디밥이 다 해결해줄겁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백돌이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말씀 드려요. ㅎ

MC석님의 댓글

저도 작년에 머리 올리고 필드 대략 15번 정도 다녀왔는데
저는 110개에서 최근에 급격하게 스코어가 96개로 줄었는데
최근 6,7월 두달동안 필드 8번 다녀왔어요. 특히 연달아 1박2일 두번다녀오니까 그때부터 스코어가 줄더라구요
스크린 저보다 훨씬 잘치시니까 잔디밥 드시면 훨씬 잘치실거 같아요

그레이77님의 댓글

스크린 핸디가 좋아 치실줄은아시니깐
 잔디좀 밟으시면 갑자기 확 줄어드실듯 합니다.
티샷안죽고 어프로치 퍼팅이 중요한데
퍼팅은 경험에서 나오는 감각이니 자주 다니시면 되시고, 어프로치는 꾸준한 연습뿐입니다.
저도 어프로치 연습 많이 하니 스코어가 많이 줄었습니다.
파3 자주 다니시는게 도움 많이 되실듯요^^

GT훈님의 댓글

필드 경험있으시니 느낌 아시겠네요
전 초보 때는 스크린 스코어 신경안쓰고 최대한 필드 느낌대로 감정이입해서 스윙했더니 도움되더라구요

힐스나이스님의 댓글

스크린 그정도 치시면 주1~2회나가면 금방90대 깨실거에요 스코어 줄이는데는 잔디밥이 최고인거 같아요

상상이님의 댓글

올해가 만으로 3년 채우고 4년차 되었는데
티샷이 안죽으면서 스코어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페어웨이 나와서 한번씩 절거나 숏게임에서 한번씩 저는건 치명적이지 않지만
티샷 벌타먹고 시작하는건 정말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깨백즈음부터 티샷이 잘 안죽기 시작했는데
벌타없는 플레이가 얼마나 즐거운지 알게 되니 벌타를 안내기 위해서 정말 노력 많이 하게 됩니다.

요새 저번주 월요일 96타 어제 96타로 90중반대 꾸준하게 치고있습니다...
어제 양파 하나 없었으면 90타 초반대 진입할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게 생각합니다

더블파파님의 댓글

전 한달 동안 열번 이상 갔는데 핸디 변동이 없네요. 일주일에 두번 레슨 받고 스크린 두번 정도 치고 다음 주에 4번 필드 갈 예정입니다.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파3를 자주 다니셔요~
파3 1라운드 돌고,  빠른속도의 퍼팅연습장에서 30분 연습하고, 어프로치 연습장에서 1시간 연습하고..
이 루틴을 반복하면, 드라이버가 죽지않고 200야드는 날아가주는 가정하에 80대로 안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어리버리짱님의 댓글

파3는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보통의 경우 조인 안시키고 1인플레이 하게 해주더라고요.
제가 다니는 연습장에서는요.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파3는 혼자가야 제맛입니다.
18홀 파3에서 혼자 5라운드도 돌아보았습니다. ㅎㅎ

바바왓슨님의 댓글

파3가 재미없다고 하셨는데 재미없는거 연습많이하셔야 스코어가 줄어듭니다

도인님의 댓글

저같은 몸치 기준으로 보면 한 50번은 나가조야...

으흐유령님의 댓글

잘치는 사람과 다닌다.
퍼터는 2펏이내로 연습한다.
어프로치는 어찌됫든 그린에 올린다.
드라이버 2개 이상 죽지 않는다.
맘 편한 동반자와 친다.
스크린을 끊어라 ! 자세 다 망가집니다.

장비를 바꾼다.

작년 이마때 110-120 개 치는 후배가, 지난주91개 치던데요, 버디도 맞고 ㅠㅠ
제가 엑스퍼트 빌려줬는데 2펏으로 끝냅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장타자시군요. 초보이면서 장타자는 필드에서 드라이버로 점수 많이 까먹어요.
스크린보다는 연습장 자주 가서 공이 어떻게 날아가는지 체크하시고... 연습장 좌우기둥을 에이밍해서 정확히 치는 연습을 많이해야 늘어요.
초보때는 일단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안죽어야 점수가 좋아집니다.

달과별님의 댓글

구력 3년 조금 안됐구.필드는 한달에 한번 정도 나간것 같네요. 올봄까지 110 120타 사이로 왔다갔다했구. 최근에 깨백했습니다.연습장은 꾸준히 실내 스크린연습장 다녔구요. 솔직히 남들은 쉽다하는데 저는 백개 깬다는게 올해는 못할것 같았는데요. 오히려 한 5월쯤부터 꾸준히  스크린연습장 가던거 거의 안가고 필드만 한달에 한번 두번더 나가니까 서서히 좋아진것 같네요.
 잔디밥을 늘리면 좀 더 필드가 편해지는게 맞는것 같아요.좀 긴장이 덜되니까 어깨도 힘이 덜들어가고요. 스윙폼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채가 잔디에서 잘빠지는거에만 집중 하니까 머리도 비워져서 좋아요 ㅎㅎ

sidthekid님의 댓글

구력 5년 정도고 필드는 월 평균1회 다닙니다.
못치면 90중반 잘치면 80대 쳐서 대충 보기플합니다.
저는 필드버릇 나빠져서 스크린 안가고(년 1-2회) 인도어 연습장만 갑니다.

드라이버 안죽는게 제일 중요하니 루틴 만들어서 필드에서 하듯 연습해보시고,
인도어도 1층 잡아서 p나 50도로 굴리는 연습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웨지로 50-100m 중에서 제일 자신있는 거리 만들어서 죽어라 연습하시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