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들 아이언 샤프트가 경량스틸이네요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여자프로들 아이언 샤프트가 경량스틸이네요
  일반 |
사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1-09-12 15:41:59 조회: 10,525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1 ]

본문

여자 탑클래스 프로들도 ns pro 850, 950 정도 쓰는것 같네요.

여자 프로들과 일반 남자 아마추어가 대충 비슷하게 가는것 같던데 저도 그냥 스탁샤프트 amc 880, ns pro 950 써야겠습니다.

다골같이 무거운건 소수 남자 아마추어나 프로가 쓰는게 맞나보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맞아요 임희정선수도 ns950 쓰고 헤드도 무난한거쓰더라구요

    0 0

여자 프로라도 남자 아마추어 악력이 더 세지 않을까요?  스피드야 비슷할지라도, 여자프로보다는 무거운 샤프트가 맞는 분들이 대다수일거라고 봅니다.

    2 0

굉장히 널리 통용되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뭐 그냥 제 의견일 뿐이고요.

임희정 프로 실제 만나보면 완전 애기에요. 95g 짜리 들고 80마일 휘두르는게 딱이니까 그렇게 치는거고.. 대충 남성이 175에 70키로 정도 평균 체형만 되도 근력이 여자 프로들보다 훨 좋을거라고 생각되구요. 저도 그렇고.

스피드를 내는 요령이 있다 없다의 문제이지 근력이 충분한 상태에서 클럽이 필요 이상으로 가벼워진다? 일부러 힘을 빼고 스윙을 그리는 형태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 0

널회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프로도 경량쓰는데 겁나 못치는데 왜 s200써!!!
경량이나 잘치지~~
라는 생각을 같은 지인이 많은데 개인마다 기본 근력이 상이하기에 그 근력에 맞는 샤프트를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 0

클럽헤드 + 샤프트가 무거운 것과 가벼운 세팅이 있고
동일한 헤드스피드로 스윙을 할 수 있다면, 무거운 쪽이 더 안정감도 있고 비거리도 더 나겠지요.
즉 프로를 포함한 대부분의 골퍼들에게 있어서 헤드 무게와 샤프트 조합의 범위가 핀 포인트가 아니라 어느정도의
갭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체를 쓰는 습관이나,  레깅의 정도(손목을 어느정도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느냐),  목표 탄도등을
고려해서 샤프트의 벤딩 포인트라든지 CPM을 조정해가는 것이 피팅입니다.
헤드스피드가 빠르고 힘이 세다고 해서 무거운 샤프트를 써야한다거나, 힘이 없고 마른 분이라고 해서 반드시 가벼운 샤프트를 가야한다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코어 근육을 얼마나 민첩하게 쓰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1 0

여자 프로와 비교하는건 너무 단순 비교죠.
예전에 선택할 수 있는 샤프트 종류도 적고,
본인의 스펙을 측정할 곳도 적을때나 하던 얘기고

요즘같이 본인의 스윙스피드등 수치 측정이 쉽고,
다양한 스펙의 장비들을 구입 할 수 있는경우엔
굳이 여자 프로와 비교할 필요 없습니다.
보통 아마추어 남자라면 경량 스틸은 가벼운 편 입니다.

    1 0

스윙스타일도 제각각이고 치는방법도 제각각이고 힘쓰는방법도 제각각이라
진짜 여러가지 시타를하든 사서 치든 처보면서 찾는게 젤 좋은거 같습니다.
전 드라이버 7s쓰는데 아이언은 그라파이트 80G써요 엘보때문에 스틸쓰면 계속 신경쓰여서 ㄷㄷㄷ

    0 0

캐디 말이 남자 드라이버 200도 쉽지 않다고들 하죠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 오버스펙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남자 아마추어는 대부분 드라이버 50그램대, 아이언은 잘 쳐줘야 모두스 105정도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8 0

드라이버 200은 슬라이스구질이 많은게 거의 대부분이지 샤프트가 강해서 그런거 일부일겁니다. 아이언 샤프트하고는 다른얘기죠.

    1 0

근데 아이언 나는 170, 160미터친다 하는 부심있는분들 중 아이언 클래식로프트 쓰시는 분 잘 못봤습니다.... 거기에 보통 비거리를 10번중에 2~3번 오잘공으로 말하더라구요 대부분.

드라이버도 마찬가지

+ 아이언 멀리친다하는 사람들보면 디로프트 심하게.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군요.

    2 0

몸무게랑 근력도 샤프트 정하는데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프로나 피터님들이 좀 덩치있는 젊은 남성은 120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0 0

샤프트 중량은 피지컬에 맞추는 걸로 압니다.
가볍다고 쉽지 않습니다.^^
클럽의 무게감이 느껴질때 적절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2 0

케이스 바이 캐이스이지만
전 172, 68키로인 남자인데
950r에서 850s로 바꾸고
아이언 탄도, 비거리, 방향성 모두 잡았어요
전과 후를 스코어로 비교하면
스크린은 지핸디 -3 정도(-2에서 -5로 상승)
필드는 80대후반에서 80대초중반으로
극적인 변화도 있네요
스윙어냐 히터냐..근력이 좋냐 등등
여러요소가 작용하겠지만 본인에게 맞는
클럽이 분명 있습니다.
샤프트던 헤드던..

    0 0

수년간 기성채 메이커들이 스탁으로 제일 많이 달고 출시하는 아이언 샤프트가 NS PRO 950이니 "내가 대한민국 평균대비 얼마나 특이한 스펙인지" 생각해보신다면 맘이 편해지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178에 90키로인데 다골도 별 무리가 없지만 개인적으로 가벼운 게 체력면에서 솔직히 편했고 필드 결과물도 솔직히 엄청난 차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드류는 샤프트별 차이가 많았습니다만) 아이언은 뭐 풀파워로 치는 클럽도 아니고요...
골프채란게 감성적 영역도 워낙 크고 개인적으로 이거다! 하는 채는 분명히 있을 수 있으니 많이 경험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0 0

남과 여는 스윙스피드가 같아도 뼈마디의 두께와 강성이 다릅니다.

    2 0

특히 필드선 편한게 최곱니다 ㅎㅎ 저도 이것 저것 돌아다니다 950r에 맘 붙이니 최고네요

    0 0

근력에 맞추는게 아니고 스윙 스피드에 맞추는거면 여자 프로들 비거리를 참고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만. 덩치가 작아도 근육이 크지 않아도 스윙 스피드가 빨라서 무거운 샤프트를 쓰고, 덩치가 크고 키가 커도 스윙 스피드가 느리면 그에 맞춰서 가벼운 채를 쓰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0 0

다골 s300쓰다가..플젝  5.5 로  바꾸니  그동안  허리 팔 어깨 통증이 많이 줄어들더 라구요... 40대 중반으로 가니깐..  몸이  안받쳐줘서 스펙다운해야되더라구요

    0 0

저는 아이언 그라파이트 쓰는데 다른사람쓰는  다골 들어보니 무거워서 못 휘두르겠더라구요.
그분이 저보다 체격이 월등히 좋은것도 아니고 스윙 스피드도 빠르지 않은데 왜 쓰냐고 물어보니
남자는 이정도 써야 하는게 아니냐고 합니다.
뭐 별말은 안했는데 아이언 비거리는 제가 더 많이 나가더라구요

    0 0

저도 이것저것 쓰다보니 950r이 편하게 느껴지네요. 아이언은 거리내는채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0 0

자기가 프로인줄 아는사람이 더많죠.

    1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