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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2호 장갑 사용중이고, 손은 작은 편에 속합니다만..
지금까지는 그립에 대한 중요성은 말로만 들었지
그냥 골프채에 내 몸을 맞춘다라는 생각으로 스윙해왔었습니다.
최근에 그립교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정보수집중에 있는데요.
골프 프라이드그립이 꽤 선택폭이 넓더라구요
사진이 좌우로 넓어서 안보이실것 같은데..
간단히 요약하면
왼쪽이 땀많은 분들이 쓰기에 괜찮은 그립입니다.
(왼쪽, 다습) 실그립 / 딱딱함 / 습기에 강하나 딱딱하여 손이 아플수 있음
↔
(오른쪽, 건조) 고무그립 / 쫀쫀함 / 쫀쫀하여 그립감은 좋으나 땀이 나거나 비가올 경우 미끄러울 수 있음
저같은 경우에는 땀은 많으나 또 약간의 쿠션감(?)을 원하는지라
MCC plus4 로 하려고 했는데,
후기를 찾아보면 손 작은 분들의 경우에는 비추천하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가장 좋은건 직접 만져보고 휘둘러보는게 좋을것 같은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MCC plus4 언더사이즈 현재 사용하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스탠다드사이즈에 비해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으신지 궁금하고..
또 골프프라이드 그립외에
땀많은 사람이 쓰면 좋을만한 그립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퓨어그립을 추천받아서 써봤는데..
처음에는 그립감이 괜찮았는데 연습할수록 오른손은 점점 그립이 미끌리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ㅠㅠ
이 끝이 없는 골프의 세계...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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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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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킨 크로스라인 360 한정판이 언더사이즈, 땀에 엄청 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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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디서 구매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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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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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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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성자님처럼 손도 작고 땀도 있는편이며, 아울러 습한기후에 살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