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보키 SM5, SM6/맥대디3, 맥대디 V 포지드/포틴 브랜드/V300) 까지의 웨지 사용기 및 골프 입문 및 장비 소개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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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보키 SM5, SM6/맥대디3, 맥대디 V 포지드/포틴 브랜드/V300) 까지의 웨지 사용기 및 골프 입문 및 장비 소개
장비 |
icr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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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6 22:15:22 조회: 7,638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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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웨지 관련 글에 리플로 의견을 달았더니 쪽지로 문의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짧게 나마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제가 사용해본 웨지의 종류는 많지만, 대체로 궁금해 하시는 웨지는 아래의 종류가 많더라구요.

 

총평

 

1. 아래 언급된 웨지는 모두 아시안스펙의 정품이었습니다.

 

2. 초급을 벗어나 어느 정도 스윙이 일정하다는 전제하에 웨지 전문 브랜드는 쫀쫀한 타감일수록 백스핀양이 많았고 그린에 잘 세우기가 좀 더 수월했습니다.

 

3. 어느 정도 쳐보니 결국 익숙해지면 특성을 어느정도 파악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요인 말고는 숏게임에서 드라마틱한 스코어의 결과 차이가 나진 않았습니다. (예. V300에 기본 포함된 웨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950R 샤프트)

 

4. 가급적이면 같은 브랜드 같은 시리즈와 같은 샤프트였을때 적응하기 좋았습니다. 셋트로 웨지를 다 바꿔서 치면 어느정도 가다가 적응이 되는데, 48도 보키, 52도 V300, 맥대디 56도 이런식으로 섞으면 비록 샤프트가 같은 S200 이라도 적응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제 V300이 950R이라 지인의 S200 52도를 빌려도 쳐봤으나 적응 잘 안됨)

즉, 한가지로 통일된 브랜드와 시리즈면 딱딱하면 같이 딱딱하고 쫀쫀하면 같이 쫀쫀해서 2~3홀 돌고나면 자연스럽게 적응 됐었습니다.

 

5. 타감은 포틴/V300 웨지는 SM6/맥대디의 중간 타감 정도 되었으나 뭔가 SM6/맥디디 보다는 어정쩡한 느낌이라 잘 안쓰게 되었습니다. (잘 맞냐 안 맞느냐는 개인 성향이으로 논외) 딱딱한 느낌(보키)과 짝짝 붙는(맥대디) 중간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키는 SM5보다 SM6가 치기 훨씬 쉽습니다. 기존에 SM5 쓸때는 좀 어렵다는 느낌이 들고 뭔가 내 수준이 낮거나 뭔가 채가 어렵거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골프는 무조건 쉽게 하자는 주의)

 

현재 주력 웨지 아래와 같습니다. (기분에 따라 번갈아 사용함)

아래 종류는 모두 아시안 스펙입니다. 주조보다 단조가 더 쫀쫀한 느낌의 타감입니다.


1. 맥대디 3 48도 8바운스 크롬 S200 / 보키 SM6 48도 8바운스 크롬 S200
2. 맥대디 V 포지드 52도 10바운스 (단조)  크롬 S200 / 보키 SM6 52도 10바운스 크롬 S200
3. 맥디디 V 포지드 56도 10바운스 (단조)  크롬 S200 / 보키 SM6 56도 10바운스 크롬 S200

 

 

그 외 주력 클럽은 아래와 같습니다. (골프장에 따라 번갈아 사용함)

 

1. 드라이버 : 핑 G 9도 Alta S, 핑 G 10.5도 Alta S

2. 우드 : 핑 G 3번 우드 Alta S

3. 유틸리티 : 핑 G 2번 17도 유틸리티 Alta S, 핑 G 3번 19도 유틸리티 Alta S, 핑 G 4번 22도 유틸리티 Alta S

4. 크로스오버 : 핑 G 3번 18도 크로스오버 Tour90S, 핑 G 4번 21도 크로스오버 Tour90S, 핑 G 5번 24도 크로스오버 Tour90S

5. 아이언 : V300 III 950R 이 주력, 그 외 여러가지를 사용했으나 입문용으로 썼던 아이언으로 돌아옴(싱글 칠 기분으로 여러가지를 바꿨으나 드라마틱한 결과 없음) V300 시리즈는 P가 44도로 52도와의 Gap 을 매꾸기 위해 48도를 꼭 사용하고 기본 품목인 52도 56도는 집에 보관 (48도가 순정으로 있었다면 별도 웨지를 구성 안했을 가능성 많음)

6. 퍼터 : 스카티 카메룬 뉴포트 2 수퍼스트로크 3.0 그립 33인치, 오딧세이 카운터발란스 투볼팽 36인치 (최근에 투볼팽이 주력이고 스크린 기준으로 3퍼트가 거의 없습니다.)

7. 번외로 퍼팅연습기는 퍼티스트 무선형 사용하고 있고, 초반에 1달만 20분씩 연습했고 현재는 썩고 있습니다.(-_-;)

8. 가방 : 캐디백+보스턴백 타이틀리스트 무난한것 검/빨 섞인 가방

9. 신발 : 나이키 스파이크리스(사막골프장에서 사용), 풋조이 보아 스파이크 (잔디에서 사용)

10. GPS : 파인드라이브 M100 (쓸만합니다.)

11. 연습 장비 : 엡손 엠트레이서 (셀프 체크용)

12. 스크린 장비 : 회사 숙소 지하에 퇴근 후 언제나 칠수 있는 환경 (마음만 먹으면 되는데..귀찮죠)

 

1월에 코브라 브랜드에서 싱글랭스 클럽이 나온다고 하여 기대중에 있습니다. (모든 길이 7번 아이언 길이)

골프 쉽게 치자 주의로 서브로 들여볼 생각인데, 쳐보고 쉽게 쉽게 비슷한 스코어가 나온다면 갈아탈 생각입니다.

 

 

위 의견의 이해를 돕고자, 현재 제 상황을 간략히 정리하면

 

1. 골프 시작: 2015년 4월 (레슨 3개월 주 3회 레슨, 골프존 아카데미 GDR로 입문, 해외 파견 전 레슨 기간 3개월동안 퇴근 후 매일 21:00~24:00까지 하루도 안빠지고 연습, 아케데미 정기 휴일은 인도어 가서 연습)

2. 해외 파견 후 하나로 스크린 골프 기계에서 평균 스코어 -7 ~ +3 이내

3. 한국 휴가가서 골프존 비젼 기준 -5 ~ +5 이내 (라베는 비공개)

4. 해외 사막 골프장 : +10~12 이내 (라베는 비공개)

5. 해외 반 사막 골프장 : +10~13 이내 (라베는 비공개)

6. 잔디 골프장 : +10~14 이내 (라베는 비공개)

 

이상입니다. 위 클럽들은 금번 한국 휴가 때 일부 정리할 예정입니다.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현재 V300 iii 사용중에 웨지 변경중이어서 정말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다른 아이언 어떤제품 써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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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용 해본 아이언은 너무 많은데 2주 이상(주5일 이상 쳐본것들만 몇개 적어보겠습니다.)

1. 브릿지스톤 V300 3, V300 4, V300 5 (950R샤프트): 개인적으로는 V300 3 와 대부분 유사했고 바꿔야되겠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V300 3이 더 좋다고 느껴져서 유지 중입니다.

2. 나이키 베이퍼 콤보 R300 샤프트: 나이키 별로 안좋다고 들었었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참 좋았다고 느껴졌지만 R300 샤프트도 편안하게 치긴 힘들었습니다. 제 신체 조건 자체도 175cm/62kg 으로 빠방한 스펙도 아니었고(스윙이 느린편은 아님), 후반전 가면 힘들고 편안하게 안쳐져서 스윙 메커니즘이 변화되는것을 느끼고 방출했습니다.

3. 포틴 New TC550 S200 샤프트: 명기라고 하기에 상태 좋은것 힘들게 구했었습니다. 일단 클럽 자체는 좋은것 같았습니다만, 샤프트가 S200이다 보니 연습장 2번 가고 나니까 매맞은것처럼 몸이 아팠습니다. 이때 절실히 느꼈습니다. 샤프트는 몸에 맞는걸 써야 비거리나 실제 필드 게임이 가능하겠구나, 날린다고 생각했던 그 느낌이 날리는게 아니라 내 스윙이 문제였구나...2주간 고생하다 방출...했습니다.(몸 회복과 다시 원래 스윙으로 돌아오는데 1달 걸렸습니다.)

4. 미즈노 JPX 850 950R 샤프트: V300시리즈와 더불어 양대 산맥이라고 많이 들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맞지 않았습니다. 그 외 신제품이었던 MP-30, MP-55, E700 정도 한국 휴가갔을때 골프대전가서 약 10분씩 시타해봤는데, 뭐랄까...저한테는 좀 딱딱하게 느껴졌습니다. (V300에 비해서) 아래 보더 님이 표현해 주신대로 차가운 느낌이었습니다.

5. 타이틀리스트 716 AP1, AP2 950R 샤프트 : 해외에 있다보면 동료들이 가져오는 클럽이 다 제 각각인데, 어렵다 어렵다 해서 그리고 간지난다고 해서 요즘도 가끔 쳐보는데 볼스트라이킹에 크게 문제 없는 사람하고 입문~초보 단계하고 분명히 구분되는 채인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치는 분들은 편하지는 않아도 맞는다고 하시고, 초보들은 매우 어렵다고 표현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이 채도 차갑습니다. 스코어가 막 날뛰지는 않지만 치면서도 쫀득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성향에는 안맞는것 같습니다.

6. 핑 NEW G 아이언, G-MAX 아이언 AWT 2.0 R 샤프트 : 느낌적인 느낌으로 950R 보다 가벼워서 치기 수월했습니다. G-MAX가 조금 더 쉬웠던것 같습니다. (근데 큰 차이는....) 대부분의 장비가 핑 G시리즈 라서 통일 하려고 했으나 일단 주조채였고, 스코어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아마 V300으로 연습량이 그동안 쌓아서 적응이 되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아이블레이드 정도로 바꿔볼까 하다가 스크린에선 적당히 쳐지겠는데 필드 나가면 아이블레이드는 어려울것 같아서 이쁜데 포기....

7. 에폰 950R 샤프트 : 포틴 아이언을 구하려 다닐때쯤 처음 들어봤고, 명품이라고 해서 쳐봤는데 V300이랑 큰 차이는 없었고 미묘하게 차이는 있었습니다. 나쁘지 않은 느낌으로 비싼거 빼면 괜찮았습니다.

8. 혼마 시리즈들...: 부장님들이 간혹 쓰셔서 몇 종류 사용해 봤는데, 샤프트가 스틸이 아니고 그라파이트들이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부드럽고 쫀듯했습니다. 뭍어 나가는 느낌 좋았습니다. 다만 샤프트가 좀 날린다는 느낌이 있어서(사실은 그렇지 않을텐데..그라파이트 아이언을 써보질 않아서) 뭔가 심리적으로 내꺼로 만들고 싶진 않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누가 샤프트를 맞춰서 선물해 준다면 비싼거니깐 쓰겠지만요 ^^

해외 파견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또 뭔가 잠깐잠깐씩 쳐본건 많이 있는데, 엘로드도 있고 젝시오도 있고, 캘러웨이(최근 캘러웨이 아이언 제품 상당히 좋았어요...핑 G 느낌도 났고..)도 있고 많아서 기억이 잘...안나네요.

더 궁금하신 기종? 이 있으시면 적어 주시면 쳐봤다면 더 써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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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v300-4 950R 쓰다가 저도 쉽게 가고자 다른 헤드에 850R로 맞추니 너무 편하고 쉽더라구요

근데 이 헤드가 P 이 43 인가 44도로 한클럽씩 서 있어서 결국 48 52 56 웨지가 필요 합니다. v300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52 56은 맥대디 950R 로 맞췄는데 48도가 구하기 어렵더라구요 ㅠㅠ 결국 SM6 48도 S200 을 쓰는데. 쓰신것처럼 보키는 참 타감이 차갑습니다.

그에 반해 맥대디는 척 걸리는 느낌이 좋구요.

젤 찾고 싶은건 맥대디 48도 950R 인데 구할 방법이 없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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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4의 P가 44도일 겁니다. V300 3,4,5 마찬가지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48도로 필요하죠. ^^ 저 또한 그렇습니다. 저는 48도는 100미터 보고 칩니다.
P는 110미터 보고 치고요.
그리고 맥대디3 아시안스펙 정품 48도는 일반 판매 없습니다. 특주 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저도 몰랐고요. 한국캘러웨이에 특주 넣으면 가능합니다. (지금은 안될것 같지만요)
요즘 나오는 맥대디 V포지드는 48도가 아예 생산 안됐습니다.

저도 사실은 웨지도 950R 샤프트가 더 편한것 같은 느낌은 있는데, 쓰는 사람을 잘 못봐서 S200으로 통일 시켰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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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의 구력으로 엄청난 천재형 골퍼시네요.
3펏이 안나고 그정도 스코어 유지하시면. 프로골프대회 총괄 하면서 만났던 프로들보다 성장력이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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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초반에 좀 열심히 쳤었습니다. 노력형이 아니고 빨리 적당한 수준 만들려는 그런 스타일이라서 10년쳐서 잘치자 보단 돈 들어도 빨리 적당히 어울릴만큼 치자 이런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특히 자세 중요한 운동은 FM대로 레슨 받고 배우고요. 제대로 시작을 안하면 나중에 돈과 시간이 더 들더라고요. 교정하는데 ㅠㅠ

3파트가 아예 없느건 아니고 과거에 비해서 많이 없다는 뜻이었는데 ㅠㅠ
천재형은 절대 아니고, 골프 솔직히 재미는 없습니다. 그냥 어울리는데 그분들이 10년 이상씩 쳤고, 저는 따라다니려니까 꾸역꾸역 연습한 결과 입니다.
요즘도 퇴근하면 지하 내려가서 1시간씩 거의 매일 연습은 합니다. (이것도 살찔까봐 꾸역꾸역...근데 계속 하니깐 갑빠(?) 나오더라구요)
나이가 있어서 더 늘긴 어려울것 같고, 회사원이라 한계가 있네요.
한국 들어가면 골프지도사? 3급 이런거 도전해보라는 얘긴 누군가에게 들었네요.
아들이랑 나중에 같이 칠까 해서 4살때 그 나이에 맞는 클럽 세트를 사줬는데, 제가 해외 나와 있으니 휴가 때만 가르쳐 주네요. ㅠㅠ 지금은 5살이에요 ^^ 인도어가면 주변분들이 이렇게 애기가 왔냐고 다 와서 구경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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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도 안되는데 저정도라니 엄청나십니다~
자세한 사용기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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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려서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내자..이런 타입이라 ㅎㅎ
2년내에 싱글쳐보자 라는 생각으로 애초부터 입문했습니다.
그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시작할땐 생각을 못했었는데, 쳐보니까 야구처럼 움직이면서 날아오는 공도 아닌데 공 그자리에 놓고 치는 정적인 운동이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네요
운동 금방 배우는 타입인데 골프는 참 어려운 운동이라고 지금도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메이져리거? 부장님들 따라다니면서 재미있게 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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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감사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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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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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참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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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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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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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즐거운 결과 있으시고 싱글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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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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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특별히 운동 신경이 뛰어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아마 해외에서 할게 별로 없어서 연습을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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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네요. 저는 지금 쓰는 Srixon 아이언도 괜찮았습니다. 2013년에 미국에서 구입한 Z-Star 인데 스릭슨 제품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제품명이 다르게 출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언 샤프트는 미국에서 NS PRO 1050이 주력이었는데 저는 무거울거 같아서 이베이에서 NS PRO 950을 샀거든요. 단조인데 타감도 좋고 치기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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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젝시오도 편안하게 잘 쳐진다고 많이 쓰시는것 같더라고요.
30대에선 거의 못 본것 같고, 40대에서 좀 본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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