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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느낌은...헤드가 꽤나 묵직하다는 느낌? 타구감은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레가시만큼은 아니었지만 역시나 찰진 느낌이었습니다. 직원분께서 브리지스톤 채도 쳐보라고 주셨는데 (브이삼백) 이 채도 타감이 엄청나게 좋았습니다. 에이펙스>=브리지스톤>>>젝시오 순??
가격도 뭐 10년친다고 생각하면 좋은 것 같은데, 스틸 아이언 재고가 없어서 경량 스틸만 현재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오로지 기존의 레가시 채에 다골300만 쳐봐서..직원분 말씀하시는대로 ns pro 경량 스틸을 사도 괜찮을까요? 일반스펙은 최소 한달이상 대기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한두푼 하는게 아니니 한번 더 방문해서 시타해볼 계획이긴한데 샤프트에 대한 기준이 없다보니 이렇게 한번 더 조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18홀 동안 붕붕붕 맘편히 휘둘러대려면 경량 스틸 사는게 맞는거 같기도 한데..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하니 괜시리 고민되네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
아, 에이펙스 말고 다른채에 모듀스 샤프트도 쳐봤는데 모듀스보다는 ns pro가 뭔가 제 스윙의 박자와 좀 더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것도 재방문 시 한번 더 느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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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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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21 950r,s로 85에 회사분 두분 샀는데 굉장히 만족하시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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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구입처 알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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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궁금합니다. 제가 본 곳 보다도 조금 더 저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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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골프 분당점에서 두분 다 사셨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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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감은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레가시만큼은 아니었지만 역시나 찰진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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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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