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황님의 댓글

스윙웨이트는 편의상의 개념입니다.
실제 스윙웨이트 확인하고 사용하는 골퍼는 매우 제한적이고, 평생 측정하지 않는 골퍼가 대부분입니다.
경험상 무시하셔도 되고요, 다만 무게가 가벼워서 가지고 놀 수는 있겠습니다.
샤프트 길이는 (저하고 키가 비슷하시니) 별 문제 없을 겁니다.
길이가 길수록 이론상 당연히 힘이(에너지) 커져서 비거리에 영향을 주지만, 대신 정타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므로 실제 장착해서 사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저의 경우는 만족했습니다^^

번개동자님의 댓글

스윙웨이트를 떠나서 헤드가 무거운 편인데요 가능하다면 무게추에서 10그람 정도 빼는편이 낫습니다.

케이님의 댓글

원칙적으로 우드 샤프트를 가지고
손잡이쪽 부분을 잘라서 드라이버용으로 쓰고
헤드쪽도 자르고 손잡이쪽도 잘라서 3번이나5번 우드로 쓰죠.

헌데 헤드쪽을 자르면 강도가 올라갑니다.
즉 3번 우드 샤프트는 드라이버 샤프트보다 강하죠.
왜냐하면 3번우드 헤드가 더 무섭기 때문입니다.

잠깐 동안만 쓸거라면 상관없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