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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인가
이 때 참 좋았습니다.
미국 랭커들 대부분 왔고 아담스캇 키크고 잘생기고 목소리 좋고 매너 좋고.
DJ 사모님 코 앞에서 봤는데 뭐 인형 같고.
그렇게 구름관중이 있었는데 매너 좋았어요. 일부 신경쓰시다 찰칵 하고 소리가 가끔나긴 했지만
대부분 갤러리 들이 서로 주의를 주는 정도.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한국 정부의 핸드폰 찰칵 소리 정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 국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것 같아서..)
제 생각엔 유아에 대한 출입 통제 정책도 있었던 것 같네요. 워낙 많은 시간 갤러리에게 문자 등등으로
홍보를 장시간 했었던것 같고 입구에서도 셀피스틱, 대형 카메라 등은 휴대 못하게 제어도 했었고요.
여튼 엄청나게 많은 자원 봉사자가 통제를 했었고 그에 잘 따라 줬던 기억이네요.
행사는 더 많은 인원이 통제를 하면 더 좋아질텐데 예산이나 자원봉사자 모집등에 한계가 있을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많은 대회에서 연습경기 티켓도 팔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수들도 릴렉스 되어 있고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고 참 좋은데.
연습경기가 있는 대회도 많으면 좋겠네요. 프로암이라도 참관가능하게 하면 안될까 싶네요.
대포 끼운 카메라는 입장을 금지 시켜야. 시큐리티 앞에 덩치 큰 사람 세우고 앞에서 검색하고 그래서
뺀치 넣고 사전 입장 등록하고 막 문자 계속 보내고.. 그렇게 계도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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