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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할때 내 모습을 찍는게 사실 되게 귀찮은 일이라...(이제 열정이 식었나.ㅠ.ㅠ)
잘 안찍게 되는데..(스크린은 자동으로 찍어주지만..)
특히 정면을 찍으려고 하면 앞 타석에 카메라를 놔둬야 하는데
요즘 연습장이 꽉꽉차서... 그것조차 힘들고..
연습할때 공이 오른쪽으로 휘면 릴리즈를 더 늦게 해본다거나
공위치를 바꾼다거나 하체를 더 쓴다거나.. 별 방법을 다해보는데..
이게 결국에는 내 스윙 모습을 상상만 하다보니 어디가 잘못됐는지 고장난 위치를 못찾고
엉뚱한 곳만 계속 고치는 황당한 연습이 되기도....ㅎㅎ
내가 어떻게 치는지를 보지 않아 전혀 모르니 "나는 이렇게 치고 있을걸?"하는 상상만...
두어달 전 부터 다시 제 샷 모습을 찍어서 나름 분석(?)하면서 문제점을 찾고 교정해나가니까
샷이 좀 돌아온것 같습니다.
요즘 또 샷이 돌아오니까 스윙 모습을 찍는게 점점 귀찮아져서 큰일이네여..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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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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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있으니 촬영을 하게되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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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끝 타석 이용하면 정면모습도 찍을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