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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타감 좋기로 유명한...z765 아이언에 램킨 소나랩 그립 잘 사용하다가
최근 샤프트 R에서 S로 바꾸고 그립까지 mcc plus4 반실그립으로 바꿨다가
공 몇개치고 충격 먹었습니다.
램킨 소나랩 그립 사용할때는 고무재질에 앰보싱이 있어서 미스샷에도 손으로 전해지는 충격이 크지는 않았는데
이젠 정타에도 충격이 오니 깜짝깜짝 놀랍니다.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런거겠죠...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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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킨 소나는 많이 부드러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체감이 많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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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완전 극에서 극수준으로 간거였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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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이나 소리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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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나눠져있는게 예쁘길래 바꿨는데 저도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한번 쳐보고 바꿀껄 그랬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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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 plus4와 mcc그립의 오른손쪽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패턴 방향도 반대고, plus4가 엄청나게 까끌하고 훨씬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손에 전해지는 느낌도 그렇고 안생기던 물집까지 생겨서 mcc로 다시 교체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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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충격과 더불어서 오른손 고무 부분도 아직 적응이 안되긴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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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MCC 특유의 쫀쫀한 느낌이 좋지 않나요? 푹신한건 손안에서 노는 느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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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밀착력은 매우 좋습니다. 댓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푹신한 그립은 손안에서 노는 느낌이 나서 좀 꽉 쥐었었는데 그 꽉 쥔 악력으로 실그립쪽을 똑같이 잡으니 더 그런것 같네요. 악력 빼고 연습해봐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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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때매 그른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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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요~ R이랑 S랑 눈감고 치면 큰 차이 없다고 하나 예민한 몸을 갖고 있는터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적응만이 살길인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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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이가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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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 plus4 사용자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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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력을 빼도 견고한데 악력을 너무 크게 쥐고 스윙하다보니 그런 것 같네요~ 연습하다보면 plus4가 적응되고 다른그립은 오히려 너무 둔하게 느껴지겠죠...??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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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mcc는 괜찮습니다. 플러스4는 mcc와는 전혀 다른 그립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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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4 연습하다가 나중에 정식으로 피팅받을때 그립까지 받아봐야겠네요 ㅎㅎ 인생그립이 무엇이 될지... 허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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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그립 다써본 입장에서 그정도 차이까지는 아닌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