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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5(목) 스카이72 클래식 코스 야간 1부 라운딩을 다녀왔네요ㅋㅋ
비기너 ☞ 현재 잔딧밥 1년됐고, 2년 더 남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로서 드라이버 한 개도 죽지 않고!!! (코스 특성 상, OB는 없었지만, 해저드조차 안했습니다 감동쓰..ㅠㅠ)
란딩 잘 마쳤네요ㅋㅋ
잘한건 잘한거고...
18번홀 세컨샷인지, 써드샷인지 살짝 헷갈리네요..
여튼, 4번 하이브리드로 에이밍하고 연습스윙을 하고 있는데
캐디님께서 타겟 우측을 바라본다고 얘기를 하시더군요
(13번홀 쯤에서도 스트레이트로 잘쳤는데, 에임을 타겟 왼쪽으로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긴가민가하고, 클럽을 양발 끝선에 두고 뒤에서 보니..
충격적이게도 정말 타겟 우측인 옆 코스를 바라보고 섰더라구요.
오늘 드라이버 하나도 죽지 않은게 오조준(에이밍 오류)으로 인한 운빨이었나
싶으면서 조금 당황스럽더라구요...ㅠㅠ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만...자신없네요ㅋㅋ)
그래서 유투브를 봤는데, 어떤 분은 '타겟 왼쪽 15~30m(거리별 상이)를 바라봐라' 등등
의 내용이 있던데...
꿀팁 혹은 노하우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P.S.
라운딩 횟수 10회 미만 비기너 골린이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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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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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뒤로 3 걸음가서 주시가 오른쪽눈이면 왼쪽눈 감고 샤프트 오른쪽 끝을 공과 타겟에 일직선으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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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방법으로 에이밍 합니다. 거의 정확합니다. 제가 잘못쳐서 열리거나 닫히는거 아니면 본대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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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티샷은 애초에 공과 타겟 사이에 있는 디봇자국을 기준으로 티를 꽂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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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골반 어깨 라인이 평행하도록 어드레스 하는 느낌으로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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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은 찾아보면 정말 다양한 방법이있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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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선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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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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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의견 또는 제 스윙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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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발은 약간 우측 봅니다(오른발이 왼발보다 1/3전도 뒤로) 근데 어깨는 직선으로 보는거 같아요.. 저도 잘못보고 있다고 들어서 발을 일직선으로 했더니 죄다 좌탄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윗분 말처럼 어깨방향이 맞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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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정면으로만 치지말고 좌우 타겟 바꿔가면서 치면 도움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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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내 연습장에서 연습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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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긴가민가 할 때 왼쪽 팔을 옆으로 들어서 바라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에임한곳보다 왼쪽을 가리키면 믿고 스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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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연습장이나 스크린은 정면을 바라볼 일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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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제가 어깨선을 미처 생각못했던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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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일수록 왼쪽을 보지 않나요? 이미 초보가 아니신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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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일수록 죄측을 보나요?? 저는 우측을 많이본다 생각했었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