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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ing i210 ns pro 950 R 로 80대 타수까지 진입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면서 연습 시간도 부족해지고.. (i210은 계속적으로 연습이 필요합니다..) 주말골퍼도 어려울 것 같아서 이번 PXG 세일 때 조금이라도 쉽게 쳐보려고 호기심에 Gen3 0311p를 Tour Elevate 95 R로 직구를 하였습니다. gen4는 아직 많이 비싸네요. 거의 한달여만에 받아서 기대감에 부풀어 오늘 연습장에서 쳐봤는데 느낌이 너무 다르네요,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쉽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i210에 비해서 솔부분도 더 두껍고 옵셋도 있고 타감도 나쁘지 않고 확실히 쉬운느낌은 있는데 공맞는게 좀 다르네요... 그냥 연습을 자주 못하더라도 익숙한 i210으로 계속 가는게 맞는지 아님 i210에 비해서 쉽게 보이는 0311p로 다시 적응을 해볼지 고민이네요. PXG 디자인은 정말 이쁘고 타감도 gen2에 비해서는 확실히 더 좋아졌는데 그래서 더 고민이 됩니다^^;; i210도 매우 좋은 아이언임은 분명하구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이나 경험 많으신 골퍼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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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10계속 사용하는거 강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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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보다는 샤프트의 이질감이 큰걸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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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두 셋트 풀백으로 갖추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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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10이 난이도가 크게 어려운 클럽은 아닌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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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모두 감사드립니다!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i210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정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