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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두고 잡아도 마찬가지고 가슴높이에서 수평으로 들고 잡아도 마찬가지네요
왼손에 잘 위치하고 손가락으로 잡으면 왼쪽으로 닫혀지네요
그렇다고 오른쪽으로 돌려놓고 잡을 수도 없고
오랜 기간 동안 계속 답답합니다. ㅎㅎ
아이언 훅이 심해진 것도 이 증상이 생기고부터 인 듯하고
새끼 손가락부터 잡으면 돌아간다는 말이 있어서 세 손가락을 한번에 잡아봐도 마찬가지네요
비법 있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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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에 올려서 잡지 마시고, 왼손을 옆에서 잡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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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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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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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스트롱 그립으로 잡고 막상 스윙 시작하면 뉴트럴 그립처럼 치시는 것 같은데요. 혹은 뉴트럴 그립 잡으시고 위크 그립처럼 치시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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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배치와 긴장도가 엉성하면 돌게 됩니다. 고무테이프로 팽팽하게 고정하듯 손바닥뼈에 딱 고정해버리세요. 손에 힘뺀다는 관념도 방해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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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그립으로 잡으면 안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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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훅이나서 그립체크하다가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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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립 쥘때 자꾸 닫혀서 보니 힘이 들어가면 닫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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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게 발을 모운상태에서 그립을 잡고 스탠스를 벌려서 서니까 닫혀버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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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채 바닥에 내려놓고 페이스 정렬하잖아요. 그럼 오른손으로 그립 아랫부분을 채가 돌아가지 않게 꽉 잡은 상태에서 왼손 그립을 꽉 쥐세요. 그럼 왼손 엄청 세게 쥐어도 페이스가 안돌아갔죠? 이제 오른손 덮어잡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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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잡고 연습스윙 빡시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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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부터 새끼손가락 까지만 세게 잡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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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들고 세워서 페이스를 보며 최대한 뉴트럴로 잡으려 노력합니다. 그래도 어떤날은 컨디션에 따라 또 스트롱으로 돌아가는날이 있지요. 그런날은 핸드퍼스트 안하고 공은 왼쪽에 두고 대문자 Y형태로 칩니다. 공이 좀 뜨고 하지만 훅은 잘 안 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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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고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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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 그립을 잡고 연습스윙을 힘차게 후둘러봅니다. 그리고 헤드를 확인하면 돌아가서 닫혀있으면 그 상황에서 돌려서 바로 한다음 다시 한번 연습스윙을 세게 합니다. 그리고 다시 헤드 확인해서 안닫히고 바로 있다는 것을 확인해 봅니다. 그리고 스윙할때마다 -저는 짧은 채들이 특히 이렇습니다- 연습스윙후 헤드 정렬 새로 하고 공을 치면 좀 똑바로 가는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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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퍼스트하고 그립 잡는거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