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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작년 골프에 입문 하신 분들이 몇몇있고 행운이게도 친한분이 피팅을 하기에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보며
이런저런 생각들이 정리 된게 좀있는데요. 맞다 틀리다는 아니고 이럴수도 있겠구나 정도로만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중 드라이버 샤프트 선정 관련해서는
신체 스팩에 관계없이 스윙으로만 생각해보면

스윙에서 골반턴 하체 위주의 스윙을 한다.
샤프트 중량 올라갈수록 좋고 강도는 약해도 상관없어 보인다. 60, 70 그람대 상관없고 별로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다.
70그람대 샤프트 주고 타격하다 맞추기 시작하면 스윙이
되게 차분해 보여진다.
45.5 인치 d4 7s 피팅 해줌
(헤드는 이놈 저놈 잘 모르겠다 함, 어드레스 할때 편한거 선택하라 함.)

상체를 잘쓴다 어깨도 잘쓰고 손목도 잘 쓴다.
그럴땐 중량은 올라가면 안된다. 샤프트는 강해야 한다.
이쪽집은 샤프트가 약하면 채가 무너진다. 60그람 70그람 쓰면 거리가 쭉쭉 준다. 대신 가볍고 쌘거 주면 방향이고 거리고 나이스 하다.
45 인치 d2 5x 팁컷 잔뜩해서 피팅
샤프트 안쪽에 에폭시도 바른걸로 암
(헤드에 대한 호불호 확실, 채 떨어짐에 되게 민감하게 느낌)

일단 요 두분은 거리는 비슷하거나 두번째 분이 좀 더 많이 나가지만. 샤프트는 이렇게 갈렸습니다.

봄되고 여름되고 필드 여러번 나가고 하면 추가 후기 써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