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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퍼터가 1월31일 04시 몰테일에서 출고완료로 떴었으니 몰테일 공지대로라면 어제 23시에 한국에 입항했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아직은 소식이 없습니다.
몰테일 홈페이지에 질문을 남겨봤자 아무런 답이 없어서 그쪽은 포기했고, 무사히 도착하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2월3일 구매했던 다른 물건은 핵직구로 보냈는데 어제 밤에 도착해서 배송비 결제까지 마쳤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퍼터인데 한국까지 배송비 $20이 채 안되어서 몰테일하고 $4 정도 차이인데 이렇게까지 오래 기다렸어야 했나 싶군요.
$4 아껴서 $400 지르는 게 골포의 기본 마음가짐이긴 합니다만...넘 오래 걸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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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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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7일 출고라서 운이 좋게 어제 도착한 것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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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내집 어제 도착 예정이였는데, 내일로 미뤄졌다고 트레킹에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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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때문이라는 공지 있던데 그거 때문일려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