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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계절...우의들 가지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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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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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10 10:03:57 조회: 5,052  /  추천: 9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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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부 비 올때 한번쯤 골프치는 경험이 있으실텐데..

 

우의들 구비하고 계시죠?

 

우의 어디서들 구하시나요?

 

가성비 우의를 구입하고 싶은데 이런거는 어떻게 조회해야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사진같이 상의는 반팔가능한 (똑딱이로 뗐다붙였다하는) 한벌로 구입하고 싶은데

 

인터넷 조회하면 전부 20만원대인데..이렇게 비싼거 말고 가성비 우의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신혼여행때 구비해둔 8900원짜리 쿠팡꺼 넣고다니긴하는데..
보통은 걍 우산씁니다ㅎㅎ
사실 1mm이상 되면ㅠ 우천시 라운딩은 거의 불가한거 같아요
쳐도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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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골프 비옷 검색하시면 10만원 미만대 많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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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나 추적거리는 비는 좀 맞으면서 칩니다. 여름에 걸리적거릴 것 같아서.. 폭우일때는 플레이 자체도 힘든데 우의 입었다고 큰 의미가 있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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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를 입을 정도 비가 오면, 취소하고 안칩니다.^^  가랑비 정도면 방수되는 바람막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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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우의입을 정도면 취소해야죠.. 취소안해주는 비면 바람막이에 우산쓰고~~
골프 입문하고 이것저것 살때 사놓은 우의 한 번도 안입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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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오롱쪽 브랜드 직원할인가로 작년에 구입했어요..진짜 좋아요..
그냥 입으면 우비인지도 모릅니다.
우비인데 제 자켓중에 젤 맘에 듭니다.
가격이 사악해서 추천은 못 드려요..

    2 0

여기는 골포입니다
일단 링크! 링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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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팬츠 저렴한거 하나랑 고어택스 자켓 하나 스탠드백에 넣어 다닌지 몇년 됐는데
레인팬츠는 겨울에 추울때 껴입을때 입고
고어택스 자켓은 봄,가을 야간갈때 좀 쌀쌀할때 입고
정작 비오는 날은 거의 입을 일이 없네요.^^

    1 0

골프가 붙으면... 다 비쌉니다 ㅋㅋㅋㅋ
그냥 다이소 우의 말고는 가성비는 찾을수 없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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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 안 입고 그냥 바람막이로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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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를 준비한다 -> 악천후에도 비교적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좋다.

악천후에 공을 친다 -> 동반자가 우비가 없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 나만 비교적 쾌적한 골프를 할 확률이 높다.(= 동반자가 고생할 확률이 높다.)

골포정신에 입각하여 장비를 갖추는 차원에서 구비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나.. 제 경우엔 생각보다 입을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ㅎㅎ 3년동안 2번 입었나…(근데 그 2번이 정말 유용하긴 했네요.)

근데 우비 입을 일이 생기고, 우비덕에 라운딩 강행을 하게되면… 동반자분들이 고생을 좀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예전에 제가 강요아닌 강요해서 비를 쫄딱 맞고 라운딩을 함께 해주셨더 아버지를 생각하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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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하시는 분들 많이 입으시는 거 쿠팡에서 삼만원대입니다

구매해보니 많이 얇지는 않으나 방수기능 하나만큼은 끝내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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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라운딩 정말 싫어해서 가급적 피하는편인데
일년에 한번정도 피할수 없을때가 있습니다.
그때를 위해 작년에 한벌 마련해두긴했습죠
골프용으로는 아직 못 써봤고 캠핑가서 상의만 한번 꺼내입었습니다.
저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구비해두긴했는데 쓸일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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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우의가 싸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우의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두세번 입어봤는데 괜챦은거 같습니다. 팔도 분리가 되서 반팔도 되고요. 저는 2년전에 한 7만원 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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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타이틀...우의 씁니다.

단순 비만 오면 안쓰는데...우산...

바람도 불때가 있어요. 그때는 입어야 합니다. 몇번 썼습니다. 바람막이 대신 상의는 곧잘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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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백에 1년내내 쳐박아두고 갖고다닙니다
방수바지는 FANTOM아웃렛에서 2만원대, 자켓은 골포에서 링크보고 공사판에서 많이 쓴다는 거적떼기 같은거 1만원대에 샀습니다
바지는 방수 진짜 완벽하고 편한데, 자켓은 비는 안들어오지만 살에 달라붙어서 착용감은 구립니다
강수량 시간당4mm까지가 제 라운딩강행의 마지스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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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것 저것 싼 거 입고 다니다가.
이번에 풋조이 드라이조이로 한벌 샀는데 돈 값 하는 거 같습니다.
동남아 거주 중이라 비가 갑자기 올 때가 있어서 확실한 우의가 있는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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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쓰고 바막등이 거의 방수되기때문에.
우의하의 만 있어도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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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막 입으면 되지 돈아깝다 생각하다가 생일 선물로 우의를 받았는데 확실히 돈값 합니다
이쁘고 스윙하기 편하고 상하의 젖지 않으니 체온 유지도 되고 암튼 좋더군요 비싸도 하나쯤 장만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여름철 갑자기 소나기 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하나 넣어두고 다니면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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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때 비맞고 추위에 개고생하고 나서 그날 바로 우의 사고 나서 레슨프로에게 우의 샀어요 했더니.. 프로님 왈 "비오는데 왜 치세요?"... 그 우의는 입어보지도 못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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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 치마가 가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편합니다.
더운 여름에도 쓸만하고 갑자기 추위지면 바지 위에 두르기도 좋고...
상의는 그냥 등산용으로 구입해서 항상 골프백에 처박아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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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 사서 여러번십고 쳤습니다.
무조건 2000방이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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