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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언 JPX-850 포지드 사용중입니다..
첫 구매후 한 6개월 사용하니 원래 끼워져있던 실그립이 헤져서 뽐X 골프 포럼을 어슬렁 거리던중 컴퓨레샤를 이용해 그립을 쉽게 교체할수 있다는 글을 접하고 이베이를 통해 퓨어그립을 구매후 자가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다 교통사고로 클럽을 거의 10개월간 만지지 못했구요...
다시 통증을 참고 스윙을 시작 상당 기간을 사용했는데 그립이 상한곳이 별로 없고 만족하며 사용중이었습니다..
헌데 레드님의 뽐으로 윈그립을 겟하게 되었고 (레드nsx님.감사합니다) 시즌도 끝나 방치중 따뜻한 바람도 불어오고해서 퓨어그립을 빼내고 다시 컴퓨레샤를 이용해 장착했습니다..
아직 휘둘러보질 못해 잘 장착되어있을지 돌아가지는 않을지 모르겠지만 암튼 장착되었다는것만해도 즐겁네요...
아직 느낌은 모르니 장착만을 비교해보면 혼자 작업하실분들은 퓨어로 가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대신 퓨어는 처음 들어갈때부터 끝까지 좀 신경을 써줘야하나 윈그립은 처음만 잘 넣으면 그 다음은 쑥 잘들어 갑니다..
허~~ 마물을 어케 해야할지..
암튼 스윙중 쑥 빠져나가지만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