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리버님의 댓글

ㅎㅎㅎ 그냥 빗줄기 속에서 맥주 마신다고 생각하고 치고 오세요 ~
저는 예전에 7홀쯤 쳤을 때 폭우가 내려서 그늘집에서 동반자 분들과
맥주나 마시고 들어가시죠 ㅎㅎ 한다음에 인 별로 7~8캔씩 마셨는데 비가 갑자기 그쳐서 잘 치고 온 적도 있습니다
좀 속쓰리긴 하지만 좋은 분들과 수다 떨고 골프 얘기 하고 온다고 생각하세요 ㅎㅎ

소녀스윙님의 댓글

따끈한 정종 + 마른멸치에 고추장이면.... 좋지 않을까요

짜게파티님의 댓글

저는 우중 라운드 자체는 사실 솔직히...내심 좀 좋아합니다.
그립에 수건 싸서 급히 나가서 얼른 티 꼽고 3-5초 안에 치고
그린에 생긴 해저드를 극복하는 재미가 나름 있더라고요. 비가 너무 오면 잠깐 카트에 대기해도 별 소리 안할 때가 많고
물론 돈과 기회는 참 아깝기는 하죠. 우천 라운드 할 때는 할인이나 이런 거라도 있으면 좀 더 홀가분한 마음으로 칠텐데

maronis님의 댓글

사실 1mm이상이면 플레이가 불가하더라구요..
재미는 있습니다...ㅋㅋ

오빠나이스샷님의 댓글

보슬비면 칠만한데.. 개인적으로 우천골프는 미끄러워 샷안되고 몸도 힘들어지고 돈만 아까워서 기피합니다 ㅎㅎ

잔잔한강님의 댓글

올해 비 많이 온다해서 우비 장만해습니다
비온다고 취소여부 스트레스 안받고 치다오려구요

닉95680280님의 댓글

그때 되면 알아서 취소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을까요?

가을노을님의 댓글

비의 양이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이슬비 내리는 정도는 괜찮은데 그 이상 비가 계속오면 힘들더라구요. 바람까지 불면 최악이구요.

무찌마님의 댓글

남들 철수 한다고 같이 철수 하지 마시고 조금 맞으면서 기다려 보세요..황제골프의 기쁨을 맛보실 수도...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8mm 면 골프 못쳐요..

링크2님의 댓글

8mm면 골프 못칩니다

야쏘님의 댓글

경험적으로 시간당 5mm까지는 참고 칠만하더라구요

콘레드님의 댓글

3미리 넘으면 접습니다... 8미리요? ㄷㄷㄷ

나무로퍼팅님의 댓글

폭우로 남들 다 취소할 때 치자고 해서 쳐봤는데
다시는 안치고 싶네요

광명님의 댓글

3부 시간대 폭우에 쳐봤는데 한번쯤은 경험해볼만 하더군요.
팬티까지 다 젖어서 드라이로 대충 말리고 편의점가서 새로 산후 뒤풀이 참석했었습니다.ㅜㅜ
그날이후 여벌 속옷은 항상 챙겨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