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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독 들이고 있는 아이언
일반 |
염담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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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08 13:45:04 조회: 4,52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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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관심두고 있는 1순위 아이언이 일본 교에이 기공의 제스타임 아이언입니다.

 

작년에 신모델들이 나와서 모까페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더라고요. 

 

가격대가 워낙 고가에다가 미국에서는 구할 수도 없어서 엄두를 못냈는데 

 

샵으로 추정되는 일본셀러가 이베이에 올려놨길래 침 흘리고 있습니다. 

 

Fi-1이랑 Fi-2 두 종류가 있는데 제 수준엔 Fi-1이 딱일 듯 한데요.

 

4-PW 헤드만 구입하고 샤프트는 따로 구해서 동네 피팅샵들고가서 맞추면 스릭슨 머슬백 가격이면 되겠더라고요 @.@

 

 

디자인은 스릭슨이 이쁜데, 제스타임이 워낙 평이 좋아서 갈등하게 만드는군요 ^^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한번도 안처본 아이언 이지만  훌륭한 타감이라고 익히 들어 알고있습니다.  좋은 선택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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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는 지인들꺼를 시타해봤는데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행여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가 될까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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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타임 사장이 pxg아이언 시타한게 생각나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이언 업그레이드할려면

이급이 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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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안들어오는 제품이라 시타할 수도 없고, 주변에 쓰는 분이 없으니 물어볼 수도 없고 그러네요.
좋긴 좋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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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웹에는 시타기가 많습니다

저한테 에폰 파신분이 자칭장비병 환자

수준이신데 좋다고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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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검색해서 읽어보고 왔습니다 무조건 질러야겠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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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1 io썼었는데 매트한 느낌이랄까? 꽤 좋은 아이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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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1을 사용하셨었군요. 한번 시도해 볼만하겠죠? I.O.grind는 외장만 좀 다른건가요? 꽤 이뻐보이던데요.

    0 0

io버전은 제스타임의 그라인딩 마에스트로 이사오 오카무라가 직접 그라인딩 한것이라 그래서
가격이 좀 틀리더라구요.
여튼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찰떡 느낌보단 살짝 매트한 느낌에 전투용으로 쓰기 정말 좋은
아이언 입니다. 후회 안하실거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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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io버젼으로 구하긴 힘들거 같고요. 위에 사진에 나온 녀석으로 가지 싶습니다.
샤프트는 Project X LZ로 구해놨어요 ^^;;

    0 0

오... 정말 멋진 샵트 구하셨네요.
제가 교에이사장님 추천으로 fi-1 io에 플젝 썼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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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젝의 타감이 LZ에서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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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에이 제스타임이네요 한국에서는 헤드값만 자루당 25만원정도 하는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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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상당히 비싸군요 나중에 지르고 신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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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fi-2 썼었는데요.  타감 정말 훌륭합니다.  머슬이지만 헤드도 작지않고(716mb대비) 로프트도 1도 정도 서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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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스타임 사용하셨었군요. 공에 백스핀이 잘 걸린다던데 맞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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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비싸네요...

이런게 수제 아이언인건가요?

위에 PXG도 그렇고 가격자체가 다르군요.. 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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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단 써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국내가격보다는 확실히 저렴하게 구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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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와서 컴으로 남겨드리는데...사실 PXG니 제스타임이니 에폰이니 다 비슷한 급의

아이언들이고 분명 좋은 채임에 분명합니다. 제가 에폰을 (503)을 쓰고 있고 그전에 혼마 3스타

MG-818을 써서 확실히 얘기드릴 수 있지만 샤프트까지 만드는 회사는 혼마가 거의 유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동반자들이 대부분 저보다 적게는 10살에서 많게는 30세 위의 분들이랑 치고 아직 젊다는 자부심에

다운그레이드격인 스틸 샤프트 kbs90r의 에폰으로 왔지만 단언컨데 비교가 안됩니다.

그냥 혼마가 왜 명품이고 제 주변에서 쳐보신분들이 다 사기채라고 할 정도의 성능을 내주는거 보면

차라리 일본 야옥에서 괜찮은 3스타급 정도 혼마아이언 하나 들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위의 아이언들 새채를 산다는 금액을

정해놨을때랑 그리고 염담님이 저보다는 연배이신걸로 추정되어서 드리는 얘기입니다.

전 10년 정도 묶여놨다가 다시 혼마 꺼내서 칠려고요. 그때는 노후한 못생긴 디자인이 좀 익숙해질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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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혼마에 관련된 글쓰신거 읽은 기억이 나네요.
혼마를 생각하기엔 저 아직 많이 젊습니다.
결혼을 일찍한 편이라 애가 커서 그런지 온라인에서 뵙던 분들 오프에서 첨 뵈면 다들 놀라세요 ^^;;

나중에 혼마를 접할 기회가 되면 그때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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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담허무님,
어떤 피팅샵을 이용하고 계신지 물어 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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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가는 곳은 Tustin에 있는 Roger Dunns 골프샵안에 프로샵이고요.
인랜드쪽에서 골프샵 하시는 피터 형님 한분도 알고 있어요.
티무티무님 언제 저랑 번개 한번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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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Roger Dunns 가시는 군요.
저는 실력이 미천해서. 그래도 기회가 되면 한번 번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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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무지 못쳐요 제가 가는 레인지에서 함 뵈요 거기 10시넘어서까지 해서 1주일에 한두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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