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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폰은 s4 액티브 쓰고 계셨는데, 얼마전부터 폰 바꿔달라 하시더군요.
멀쩡한걸 왜 바꾸냐고 폰요금 만원언저리 밖에 안나오는데 그냥 쓰시라고ㅠㅠ 하고 넘겼어요.

일부러 그러신건지..ㅠㅠ
어느날은 택시안에 놔두고 오시고ㅠㅠ
결국 술김에 바닷물인지 빠뜨리고 오셨네요ㅎㅎ
바루 센터 가셨음 또 모르는데 3일동안 껐다 켰다 하셨나봐요.
무슨 생각이셨는지ㅠㅠ

암튼 그래서 스크의 노예는 또 기변을 찾으러 다니려다....
귀찮아서(^^;;)
걍 11번가 티다이렉트에서 바꿨어요.
어차피 저렴이 기변할거라 어딜가도 마땅찮을거 같아서요.

기기출고가 429,000원
공시지원금 차감 후 253,100원
(원래 t끼리 맞춤형(100분/700mb) 이용중)

마일리지 차감 90,000 (최대 9만까지 차감가능)
t가족 포인트 차감 29,800
해서 남은 할부원금은 133,300원 정도 나오네요.

사은품은 11번가 할인 쿠폰2장
1만 이상 구매시 1100점 or 15만 구매시 5000점 ocb 적립
요걸로 받았구요.

그외 추가금은,
3-4달 정도 사용했던 12개월 선택약정 할인 반환금 20,650원ㅠ
a5 나노유심이라네요? 자르려니 또 신경써야해서 그냥 새거 달라해서.. 8800원
24개월 할부이자는 8260원 정도.. 이건 담날 걍 완납 해버릴려구요..ㅎ.

a3 / a5 놓고 고민도 살짝 했었는데..
a5도 센 가격이 아닌것 같아 그냥 a5로 했어요.

근데, a5도 사양이 s4 액티브보다 못하네요ㅠ
배터리도 일체형이고ㅋㅋㅋ
아부지 분리형 좋아하시지만....
요즘엔 분리형 잘 안나온다고.. 그러게 왜 폰 빠뜨렸냐구..
그냥 쓰시라구 해야겠어여^^;

혹시나, 구매하실분들 참고하시라고 적어봤습니다~.~

댓글목록

막똘님의 댓글

막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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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2-08 14:47

티다나 지점이나 비슷해서 지점가서 하시라하고 담당자랑 통화만 좀 했습니다.
2016 A5 똑같네요. 3만원대 밴드요금제는 데이터가 불안해서 4만원대 하시라 했구요.
전화번호 그런거 다 옮겨주니 좋더군요. 친절하고.
지점 직원은 싫었을거에요. 기변은 남는것도 없는데 잔소리하는 아들에
폰 잘모르는 아저씨가 요구사항만 많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