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관련 글만 올리고 사진이 너무 없었던 것 같아서 갤러리에 몇 장 올립니다.

바닷물 먹은 DSLR은 고장났지만 메모리에서 사진은 몇 장 건졌네요.

여행후기는 여행포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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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착륙하려고 하강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수심에 따라 바다색이 저렇게 변하는게 신기할 따름이에요.

공항 내려서 바로 앞.

비가 왔었거든요. 빗물이 콸콸콸!

페리 내부 사진입니다.

화장실은 문을 밀고 들어가면 반층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페리 2층(천장) 올라가서 찍은 옆에 보이는 리조트에요.

누워있을 수도 있지만 살이 솔솔 타들어갑니다.

마푸시 섬 선착장에 오니

물빛이 이렇네요.

길에 모래 때문에 숙소에서 리어카로 마중 나와요.

날이 개면서 적당한 날씨군요.

짐 놓고 바다 나왔더니 해가 가려서 우중충 하네요.

마푸시의 상징인 누워있는 나무입니다.

그리고 1시간도 정도 지났을까요?

해가 다시 나오니 물빛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신발이 찍혀서 살짝 잘랐어요.

이게 바다색이라니.

둘째날

스노클링 트립 가기 전에 섬을 한 바퀴 돌면서 찍었어요.

하늘도 좋고

여유 넘치는 곳입니다.

바다 사진 그냥 찍으면 되요.

딴 것 없는

 해가 축복이네요.

 바다도 잔잔해서

이 사진은 스노클링 트립 나가서 찍은거에요.

저는 연습용 포인트라고 했던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DSLR 안녕.

셋째날 리조트데이유즈 가서 찍은 폰사진이에요.

바두 리조트의 웰컴드링크네요.

바두의 워터빌라

넌 비싸.

여긴 수영장

크지 않아요.

몰디브 와서 썬베드 누워서 첫 맥주(주류 무제한!!)

손목에는 데이유즈 띠.

바두의 스노클링 포인트(거북이도 봤어요)

가운데 에메랄드 빛은 산호가 없는 통로라고 보시면 되고, 좌우는 얕지만 산호 때문에 물색이 어둡네요.

바두의 선착장

그냥 찍은

워터빌라 쪽에서 찍은 사진

해가 지려고 하네요.

썬베드에서 찍은

하늘 사진

바두 안에 있는 정원

섬도 작고 정원도 크지 않지만 잘 관리된

해가 뉘엿뉘엿

아무도 없는 해변

갈 시간이 거의 다 됐네요.

상어 먹이 주는 것 보러 이동!

인물 사진 빼고 올리려니 많지가 않네요.

같이 간 분한테 사진을 더 받아야 되는데

되면 추가로 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