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그 어디에도 한국이 G7에 참여하게된게 큰일이 아닌양 적는건 둘째치고
마치 통화만 했고 한국이 (초대는 했지만) 겨우겨우 참여하게 된듯 적어내지만,
그다지 영국에 대해 반영 감정은 갖고 있지만, 또 그다지 친한 국가도 아닌 러시아 언론의 헤드라인
'보리스 존슨은 G7 참여에 대한 서울의 결정을 환영했다' 라는 제목으로 뽑네요.
(러시아 대중은 한국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만 언론은 이미 20년전부터 푸틴 관리하에 있어
여론의 목소리보다 크레믈의 입장을 잘 대변하고 있죠)
이쯤되면 한국 언론보다 러시아 언론이 더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거라고 평가해도 되나요?
아니면 국민의 망신당쪽 시각으로 보면 러시아 언론이 한국인의 국뽕(?)을 부추키는 걸까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
가끔 국뽕은 먹어야 하죠.. ㅎㅎㅎㅎ |
|
러뽕(?)이라고 하죠! |
|
객관적으로 기사를 쓰는게 그렇게 어려운 것인지? |
|
|
|
어느 정도 공감이 갑니다... |
|
과거에는 조중동 대 한경오 라고 전선이 있었는데... |
|
본인들은 합리적 비판이라지만 그냥 헐뜯고 마는거 같아요. |
|
언론이 우호적 기사 쓰면 왠지 의심이 됩니다 |
|
공감합니다. 그저 비판심하게 하던 언론이 반짝 태세전환하는거처럼 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