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갱이님의 댓글

4회 하고 그때 그때 쓰는거로 쇼부를 보실상황이 아닌거죠?

양갱이님의 댓글

같은 사람이라면 그렇게 차이가 있을까 싶은데
쨋든 등록 하면 성심성의것 봐주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 의견일 뿐이니 단순 참고만 하시길

홀리몰리님의 댓글

10회 20회도 아니고 겨우 4회인데 그리 다를까 싶습니다만은
누구한테 가더라도, 첫 원포인트 때는 악성 미스를 유발하는 가장 큰 동작을 제거하다 보니 쉽게 고쳐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큰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이제 나머지는 디테일한 교정인데, 이게 또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게 쉽게 고쳐지지 않는 내용에 도전하기 시작합니다. 나도 프로도.. 나는 처음 봤던 드라마틱한 효과가 좋아서 또 받는건데, 프로 입장에서는 이제 급한 불은 껐고, 노력과 연습과 시간이 필요한 부분을 가르쳐야 하는거죠. 그럼 결국 받는 입장에선 '아 결국 이 프로랑은 안맞는 거였네' '결제하고 나니 바로 대충 가르치네'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 미심쩍고 못믿겠으면 안받는게 후회 없습니다. 스윙 조금만 손대도 바로 망가지고 시작하는게 부지기수인걸요.
돈을 낼만한 사람에게 냈다고 판단되면 아무리 안되더라도, 아닌 것 같더라도 믿고 견디는 어두운 터널을 한 번은 지나야 하는 것 같아요. 그건 신뢰의 과정인 것 같습니다.

영장류최강님의 댓글

비슷한 경우인데요
입스왔을때 무료1회 레슨 받고 너무 괜찮아서 20회를 끊었습니다
유효기간 1년이라고 해서요
1회 10만, 10회 80만, 20회 120만 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후회합니다

이미 골프친지 10년이 넘어서 계속적인 레슨이 필요한 상황도 아니고 2주에 한번 정도 가서 샷교정 받고 있는데 별로 얻는게 없어요

프로님도 무료 레슨 할때는 열의를 보이시고 이렇게 이렇게 한번 바꿔 보자고 하셨는데 지금은 가도 나이샷만 하시고 제가 먼저 스윙을 이렇게 바꾸면 어떻냐고 해도 이 정도에서 타협하는게 좋겠다며 스윙에 큰 변화를 안주려고 합니다

그냥 갑자기 백스윙이 이질감이 들면서 전체적으로 샷이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 2,3 달에 한번씩 있는데 그럴때 원포인트만 받으면 더 만족도가 높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런게 아니고 장타레슨 같이 전면 개조하는 거였으면 10회, 20회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버디가드님의 댓글

원래 원포인트레슨이라는게 잘 안될때 한번씩 가는건데 4번을 미리 약속하면 원포인트 레슨의 의미가 있을까요?
유투브에도 양질의 연습 레슨이 넘쳐나는데 혼자 해보시다가 10만원에 가끔 가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마니커님의 댓글

1회 레슨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4회를 추천 드려요.
저의 경우에 비슷하게 오랫동안 레슨 안받다가 얼마전에 4회 레슨을 등록해서 레슨 받았고, 각각 다른 클럽을 집중적으로 배웠어요.
아이언 1회, 드라이버 1회, 웨지 1회, 퍼팅 플러스 가장 취약한 점 1회 이렇게 배우니 아주 좋더라구요.
 아이언 레슨에서 기본적인 스윙을 배우고, 드라이버때는 제 불만인 슬라이스 교정, 웻지는 거리별 컨트롤 방법 등등 다양하게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