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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왼쪽발 안쪽에다가 공을 꼽으라고 하잖아요~?
혹시 더 오른쪽으로 (우드 유틸 4, 5번 아이언) 공을 위치하고 계신분도 많이 있나요~???
가끔 대회 중계 보면 카메라 각도 때문인지 센터 좀 왼쪽에 두는 프로도 있는 것 같고 ㅎㅎ
드라이버가 안 맞아 이런 저런 생각하다 질문 남겨보아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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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탄도를 낮추고 페이드를 치기 위해 오른쪽에 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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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여서 그렇구나.. 에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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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은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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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서 오른발쪽에 둔다는 설명은 맞지 않습니다. 볼스피드가 워낙 높으니 거리 손해를 감수해도 괜찮은 거죠. 거리 손해를 감수하고 타점 일관성과 기타 말씀하신 요소들을 위해 오른발쪽에 둡니다. 그럴 여유가 없는 LPGA는 죄다 상향타격으로 세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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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림핑바순님도 지적하셨지만, 프로들의 저탄도는 거리 손실을 감수하고 치는 타협의 산물이지 거리 손해날까봐 낮게 치는 것이 아닙니다. 스핀이 같다면 볼스피드가 높아도 고탄도가 더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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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댓글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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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왼발 끝에 두거나 2/3 지점에 두거나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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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왼발 열어두고 왼발 엄지 앞쪽에 볼두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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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켑카는 거의 4번 아이언 정도에 공을 놓고 치죠. 앞서 댓글에 남겨주신 분이 계시니 다른 이유는 차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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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볼 위치마다 탄도며, 구질도 다르고 골프 참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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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 틀린가봐요 전 왼발 안쪽에 놓고 치면 강한 훅이 와서 왼발 안쪽과 가운데 사이즈음 위치해 놓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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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구질만들고 공위치 가운데놓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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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로잉, 인아웃,, 턴 잘되는분들은 가운데 놓고 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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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느낌으로만 원인을 찾지 말고 주변의 잘치는 분의 도움을 받거나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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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하이브리드도 중간이나 중간에서 약간 오른쪽에 놓고 치는데 악성 스트레이트로 잘 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