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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25호 정도 왕손 그립 변경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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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7 11:33:33 조회: 1,76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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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이 가늘고 큰 1인 입니다.

장갑 25호 정도 착용중이구요.

주위에서도 엄청난 왕손입니다 -.-

 

손이 커서 어떤 프로분이 그립을 두꺼운걸로 바꾸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기존 아이언(V300 950R) 장비 기본 그립으로 3년간 연습했었습니다. 

(만성 엘보로 최근 회복중입니다 ㅎ)

 

사실 엘보 때매 중량 그라파이트로 아이언으로  바꿀려고 했는데

*스릭슨 TOUR AD 75R + 기존 V300 웨지 사용

 

손에 맞지 않은 그립이 원인일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혼란스럽네요 ㅠ

 

아이언 저중량 바꾸고 + 그립도 교체할려니 돈이 엄청 드네요 ;;


 

기존 V300 아이언에서 전체 그립을 바꿔볼지(엘보 CP 그립? 미드사이즈? )

 

스윙이 가장 큰 문제이겠지만

너무 얇은 그립으로 손에 악력이 심한것도 평소 엘보 원인이 있었을것 같구요

두꺼운 그립시 올바른 그립으로 오히려 헤드가 가벼워져 정타 확률이 올라간다던데 .. 

중량이 더 늘어나게 되서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25호? 정도 손 크기이신분들은 그립 교체를 하시는지? 

제품 추천도 가능하실지 문의드립니다. (부산쪽이라 샵 괜찮은데 있을까요)

 

그라파이트 사시고 그립까지 교체하신분도 있으실까요?

 

조안 부탁드립니다 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미드사이즈 그립으로 다 바꿨습니다.
아이언 1인치씩 늘려쓸때는 cpx던가? 그걸로 미드사이즈로 했는데 지금은 안 늘리고 투어벨벳 미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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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5호 장갑 사용중입니다.
어디선가 25호 장갑 사용하는 사람들은 스탠다드 그립이 작다는 소리를 듣고 이리저리 많은 그립을 써봤네요.

골프프라이드 그립만 사용해봤는데 그동안 거쳐왔던 그립들이 ..
스탠다드 그립부터 시작해서 MCC+4 미드사이즈, MCC 미드사이즈, Z그립 미드사이즈, 마이크로스웨이드 미드사이즈까지 써보고
지금은 MCC+4 일반 사이즈 그립으로 클럽 다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현재로서는 이 사이즈가 저에게 맞는거 같아 정착을 할까 생각중인데요
스탠다드 사이즈는 작은감이, 미드사이즈는 조금 큰감이 있어 애매했는데
MCC+4 자체가 다른클럽보다 조금 두껍다고 하여 사용해보니 이게 맞는거 같긴 합니다.

그립사이즈에 따라 그립잡는법이나 헤드스퀘어 등등 영향을 많이 주니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해서 투자를 많이 했었는데,
프로님께서 두꺼운 그립 추천도 해주셨으니 한번 바꿔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사람마다 손이 다르니 정답은 없을거 같습니다.ㅎ 조금씩 시도하면서 좋은 방향을 찾아보세요~~~

    2 0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그립을 경험하셨군요~
말씀주신 MCC+4 요거 한번 저도 찾아보겠습니다~
만약 어떤 아이언 + 웨지 구성이 제품이 달라도 그립은 다 똑같아야겠군요
조금씩 보완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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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클럽 1개만 교체해서 연습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러고 나서 맞는 방향이다 싶으면 전부 교체하시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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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클럽만 해보는것도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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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5호 쓰는데.. 미드사이즈 그립은 적응이 잘 안됩니다. MCC플러스4 스탠다드 그립이 일반 스탠다드 보다 살짝 큽니다... 저도 MCC플러스4로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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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 플러스4 딱 좋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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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영향은 아니지 싶네요. 엘보 보호대 (전완근에 착용하는것) 끼고 하시면 팔꿈치 충격이 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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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갑 26호 쓰고 있는데 전에 테니스칠때 사뒀던 그립 감아서 써보니까 손에 착 감기고 좋더라구요... 집에 있으시면 한번 시험삼아 감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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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25호껴서 미드사이즈로 셀프로싹갈았는데요 미드는살짝 어색한감이있습니다. 안정감이좀떨어지는느낌? 그전에 mcc4+ 썻는데 그게딱 좋았돈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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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로 그립 교체 하기 때문에 그립 사이즈 측정 도구까지 사서 이리저리 실험 해봤는데

25호 제 손엔 스탠다드보다 +1/32인치거나 살짝 오버가 딱 맞아서60r 그립에 빌드업 테이프 2겹(양면 테이프 2겹 아님) 이나 골프프라이드 58r 국내 재고가 있으면 빌드업 테이프 없이 58r 그대로 씁니다.

웨지는 mcc+4에 왼손으로 잡는 부분에만 빌드업테이프 3겹 쓰구요.

앗싸리 26호 이상이면 미드사이즈가 편할 거 같은데, 25호 제 손엔 적응하기 힘들더라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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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론적으로.... 님처럼 손가락이 얇고 길면서 손바닥까지 커버리면.. 일반사이즈 그립으로는 소위 손이 놀게 되니.. 두꺼운 그립을 쓰시는게 당연히 맞을겁니다.

문제는 두꺼운 그립을 쓰면 스윙웨이트가 변화가 생기니, 클럽을 한치수씩 길게 쓰시던지, 가벼우면서 강성이 좋은 샤프트를 쓰시던지, 아니면 납테이프를 헤드에 붙이거나 좀 무겁다고 알려진 아이언 헤드들을 쓰셔서 균형을 맞추시는게 좋을거여요..

방법은 많으니 이거저거 해보시면서 맞는걸 찾으셔서, 일단 채 문제는 아니라는 마음의 안정이 중요합니다. 솔직히 이래저래 해도 클럽자체의 문제는 큰 이슈가 아닐수 있습니다. 퍼포먼스에서 5~10% 수준일겁니다. .. 다만 자기 채에 신뢰가 있어야 골프가 재밌어지고 연습하는 보람도 생기니까요.. 전문가를 한번 만나보시거나 그립 교체하실때 일단 굵은 그립으로 바꾸시고 클럽을 길게 잡으시면서 납테이프같은걸로 자기만의 피팅을 해보시거나..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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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프로님들은 어떤 채를 잡아도 잘 치시던데 ㅜ
아마추어라 아무래도 장비 탓을 하나 봅니다. 그립부문은 한번 전문가 샵쪽으로 가서 피팅이나 조언을 구해보겠습니다.
마음의 안정 정말 중요한 부분이네요 이리저리 바꾸다가 원점으로 갈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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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돈 많이 쓰기 싫으시면, 쿠팡에서 납테이프랑 그립테이프 사셔서 이리저리 테스트 해보시면 바로 답이 나올수도 있어요.. .. 웨지랑 아이언 10아이언 그립 다 바꾸고, 스윙웨이트 재고, 납테이프 피팅하면... 아무리 싸게 해도 15만원~30만원 나올거고.. 만약에 피팅샵 사장님한테 설득당해서 샤프트까지 바꾸시면.. ..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데.. 그래서 완전 만족하시면 다행이지만.. 그러고 나서도 불만생기시면 그렇게 피팅하신 채 중고로 팔리지도 않고 덜덜덜.. 그러니 윗분말씀대로.. 7번 아이언 하나라도 그립테이프랑 납테이프 사셔서 이리저리 해보시고 최적해를 찾으신다음에.. 그렇게 테잎으로 다 해보시던가... 그 최적해에 맞춰서 피팅하는게 돈낭비를 줄이는 길입니다. 잘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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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브랜드에 따라 25 or 26 사용합니다.
그립 고정이 안되어 7번만 MID로 전환후 일주일 써본뒤.. 클럽 전체를 MID로 변경해서 사용중입니다.
다른분 말씀 처럼 밸런스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나.. 일단 그립잡을때 확실히 고정 돼는 느낌이 듭니다. 손바닥 굳은살의 위치도 바뀌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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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25호로 10년차입니다
골프 시작후 얼마안되서 미드그립으로 바꿔봤는데 헤드가 가벼워지는 현상이 생겨서 다시 원복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마추어 선에서는 골프스코어에 그립사이즈는 중한게 아니더라...
허나 결국엔 한번 바꿔봐야 후회는 안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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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 3번에 스탠다드 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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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5-26호인데
 일반 골프프라이드 360 혹은 mcc씁니다 ㅎ


아이언은 골프프라이드 360이나....
Mcc중에 wmsc?? 윗쪽이 흰색인 반전버전 52그람짜리 하면 딱 좋더라구요

드라이버나 우드류는 퓨어그립 블랙으로 스탠다드씁니다
우드류는 약간 말랑말랑한재질이 편하네요. 아무래도 아이언보다는 탄성력으로 치는채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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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구 스탠다드 그립에 테이프 두 번 발라 써요. 미드 사이즈는 너무 꽉찬 느낌이고 그립 중량이 늘어서 갔다가 다 잘라냈습니다. US 스펙 그립은 국내 스탠다드보다 조금 두껍고 거기에 테이프 두 번이면 딱 맞더라구요. 일단 하나만 교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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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25호 씁니다.

장비병심합니다. 써주신 증상 겪어봤죠.
훅그립 점점 심해져서 미드사이즈 갔는데, 생각보다 적응쉽지 않아 일반그립으로 왔습니다. 생각보다 핑거그립? 팜그립? 둘 중 뭐라고 프로가 말해줬는데, 극단적 그립 심하게 잡지 않으시면 손 크기에 따라 미드 그립까지 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손 큰 남자프로들도 어지간하면 스탠다드 그립 쓰더군요. 물어보면 주니어 때부터 쓰다보니 쓴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걍 스탠다드 그립 씁니다. 보통 랩킨 390 씁니다.
골프도 골픈데 ㅠㅠ 잘때 자꾸 팔 머리에 깔고 자니 엘보비 슷하게 무리와서 아픕니다. 엘보 오시면 비싸긴한데 샤프트를 바꿔보시면 어뗄까요? 강성이 필요하시면 스틸파이버, 아니면 그라파이트로 가시면 상당히 괜찮아지더라구요.

저는 스틸파이버로 샤프트 바꾸고 팔 통증 많이 사라졌습니다.

행복한 골프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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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본 그립에 그냥 그립테이프 감아서 쓰는데 딱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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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호 씁니다 그립은 모두 다 골프프라이드 미드사이즈 기본으로 쓰고있습니다
MCC 플러스4 써봤는데 다 좋은데 중량이 너무 무거워서 다 찢어버리고 걍 기본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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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5호 인데요.
MCC Plus4 미드, 투어벨벳 미드 거쳐서 MCC스탠다드로 정착했습니다. 미드 사이즈가 그립의 안정감은 있는데 헤드무게가 안느껴져서 저에게 미드시이즈는 좀 둔한 느낌이었습니다.
(모양도 두툼해서 안 이쁘고...)
그리고 장비를 새로 사서 그립 교체하는 비용과 수고도 만만치 않아서 스탠다드에 적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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