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갱이님의 댓글

저는 초보때 라운딩 시작전에 위스키 한잔 때리고 치긴 했습니다 긴장 완화용으로

mechno님의 댓글

심리적인게 크죠. 이게 내 핸디다~ 하고 인정하시면 점차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서방님의 댓글

몸이  후반에  풀리는  스타일인듯힙니다

저같은경우  미리  근처의 인도에서  30분정도 몸풀고 플레이하면  괜찮아 졌습니다

스윙은섹시하게님의 댓글

라운딩 전에 스트레칭이랑 빈스윙 하시나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오 저도 요즘 초반에 절어서 고민 중인데 극복하시면 팁 좀 알려주세요

미경남편님의 댓글

저도 전반보다는 후반이 항상 스코어가 좋고, 특히 초반 3홀 정도에 스코어를 많이 까먹는 편인데..
일단, 골프장 안이던 근처든 인도어 있으면 시간될 경우 잠깐이라도 몸 풀고 가고,
안되면 티업전에 최대한 빈스윙 많이 해서 근육 풀어주고...
초반에는 가급적 보기를 염두해 두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려고 합니다.

돌굑대장님의 댓글

저는 반대네요...초반 3~4홀까지는 몸이 덜 풀렸으니 몸푼다는 생각으로 살살 치니까 오히려 스코어가 좋고 그러다보니 5홀정도부터 힘이 바짝 들어가서 스코어가 나빠지더라구요...결국..멘탈잡고 힘빼고 치는게 답인거 같은데...뭐 잘 안되죠...골프 어려워요..

jiho님의 댓글

반대네요 저는 전반 4홀까지 스코어 좋다
점점 무너져요
100돌이가
1홀에 버디를 잡아본적도면 말다했죠 ㅜㅜ

문슝님의 댓글

저는 전반(?)18홀까지 잘 안되는데 왜 그럴까요 ㄷㄷ..

버디가드님의 댓글

1. 몸 컨디션 문제라면 레인지가 있는 골프장에서 30분 연습하고 바로 라운딩 들어간다.
2. 코스 문제 일 수 있으니 잘 못쳤던 홀 구조를 보고 확실한 구질에 티샷을 하나 연습해 간다.
3. 숏게임 문제는 굴리는 샷을 거리 별로 확실히 준비해서 간다.

꿈수레님의 댓글

미천한실력이지만 저의 경험을 빌려 말씀드리자면
저는 시작3홀은 3오버를 목포로하고  파3는 4개,파4는5개,파6는6개로 생각하고 치니 초반홀 실수가조금은 줄어든것 같았습니다
한타 여유있게 접근해보시길...

eczddi님의 댓글

저도 비슷 한데
결국 그게그냥 핸디더라구요
전반 시작을 파-버디로 화려하게 하면
후반 시작을 조지던가 어디 벙커 박혀서 트리플 나오던가 하먄서 망가짐....
그냥 잘칠때 더 잘치도록 갈고 닦으셔야...

숭매님의 댓글

심리적 문제라기보다는 아직 추운 온도로 인한 스윙의 문제로 생각됩니다. 라운드 시작전에 스트레칭을 잘하시면 전혀 문제 없으실 것 같아요. 원래 안정적인 싱글스코어를 기록하시던 분이면 겨울 시즌 아시잖아요. ㅎㅎㅎ
몸이 덜풀리고 열이 덜 올라온 상태에서 초반 망치는 것이 비슷해지니 심리적으로 압박이 오는 상황으로 이어지신겁니다.
말이 3월이지 아직 추워요.
몸 잘풀고 첫홀 스타트하시면 바로 해결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