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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골프화이고요. 아마 기억으로는 제넴 씨리즈였던 것 같은데..
신발이 이제 2년정도? 신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상태는 양호한데 보아가 많이 뻑뻑해 졌네요. 조였다 풀렸다 범위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왼쪽은 그래도 많이 줄어들었지만(한바퀴 정도?) 신고 벗는데 지장은 없는데, 오른쪽은 아주 조금밖에 안 움직여서 신고 벗는데도 좀 불편할 정도가 되었어요. 아마 돌리는 부분이든 줄 감기는 부분이든 자꾸 이물질들이 끼면서 움직임이 좋지 못하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혹시 이거 제가 분해해서 청소하고 다시 조립할 수 있나요? 아님 주변 신발 수선하는 곳에서 해야 될까요? 다 아니라면 메이커에 A/S 보내야 될까요?
덧붙여 혹시 미즈노 신으시는 분들 스파이크징은 뭘로 교체하시나요? 정품은 너무 비싸서(14개 세트 수입해서 파는데가 대충 4만원남짓 파는데가 제일 저렴하고 세트 정가도 2500엔이네요) 골핑에서 호환제품 쓰고 있는데 너무 잘 벗겨져요. 라운딩 한 번 돌면 한개 정도는 항상 빠져 있네요.
미리 도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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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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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는 아니지만 K2 등산화 신다가 보아 고장나서 무료로 교체 해주고는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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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경우는 역시 메이커가 최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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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본사에 불량 접수하심 무상으로 보내줍니다. 다만... 시간이 엄청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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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를 하나 더 사려고 하고 있어서 하나 더 사면 보아 상태 안 좋은 건 역시 메이커로 보내는 게 가장 좋을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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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afit.com/ko-kr/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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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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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게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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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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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