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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밥상
 
예신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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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22 19:38:17 조회: 1,310  /  추천: 22  /  반대: 0  /  댓글: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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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뚝배기 와 낮에 해둔 반찬들이예요.
오이고추된장무침 과 소고기 한덩이 해동해서 불고기양념해서 재워두고 , 느타리버섯과 건조된 목이버섯 불려서 들깨가루 넣어 삼삼하게 볶아내고, 콩나물 한줌 남았길래 고소하게 무쳐내고, 아이가 어제부터 고열에 코감기에 장염증세로 잘 먹지 못해 제일 좋아하는 반찬도 올려봐요.
얇게 찢어진 황태채 바삭하게 볶아내고 시럽으로 살짝 단맛준게 다인데 애기일때부터 먹어서인지 여전히 제일 좋아해요 ㅎ
아이 병간호 한다고 하루가 참 바빳는데 식사하고도 여전히 할일이 많네요 ㅎㅎ;
고생하신 하루, 맛있는 시간 되시길 바래요.

추천 22 반대 0

댓글목록

헛! 저 흐트러짐 없는 김치의 자태~
쵝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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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한포기 꺼내어 잘 잘렸을때의 그 희열은!! ㅋㅋ
가을바람님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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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아프군요
빨리 낫기를 기원합니다
밥먹었지만 언제나 배고파지네요ㅎㅎ

    1 0

아이 걱정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내일은 열도 없이 평소의 아이처럼 눈 떠줬음 좋겠어요 ㅎ
쏘옹님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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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연꽃님 오랫만이어요~~ 여전히 정갈하고 맛난 밥상사진이 +ㅇ+
꼬맹이가 아프다니 제마음이 아프네용;;;;;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지 하는 생각이~~
전 그사이 갑작스럽게 전업이 되서리 ㅋㅋ 멘붕의 상황의 연속입니다.ㅋㅋㅋ
집도 팔고 ㅋ 아랫지방으로 내려왔습니다. 전주보다 더 아래예요 ㅋㅋㅋ
(이제 코슷코는 제가 더 멀어지네요 ㅋㅋㅋㅋ 아 .... 내 가공식품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또..아가랑 매일 뒤치닥 하다보니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아기가 상당히 난이도 높은;; 개구장이라서 ㅋㅋㅋ 어린이집을 아직 못정했어요 ㅠㅠ
딜바다도 못 기웃거렸더니 이벤트에서도 싹 멀어지고 감도 떨어졌네요;;; 흠;;;
얼른 안정화(?)되어서 다시 열혈팬이 되어볼께요~~ 인스타도 퐐로우 하러갑네닷.....찡긋.

    1 0

이쁜선님~~~ 오랜만이세요!!
안그래도 일이 너무나 바쁘신건 아니신지, 아프신건 아니신지 걱정됐었는데 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
우선 새집 축하드려요! 새 터에선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실거예요!
음. 전업주부님 되신것도 축하할일인거죠^^; ㅎㅎ
몸이 곱절로 힘들어지시더라도 예쁜 아이 보면서 힘내세요! 금방 또 적응하셔서 워킹맘일때보다 더 잘하실것 같아요~ 아프지 마시고 뭐든 몸에 싹~ 베셨을때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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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밥상시리즈

깔끔하니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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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댓글 달아주시는데 잠든시간이라 아침에 확인하곤 했어요 ^^;;
잘 봐주시고 계시단 댓글 감사드려요.
KH님 좋은 일 가득하신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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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1 0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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