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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하구왔어요
러블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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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07 10:01:54 조회: 2,418  /  추천: 15  /  반대: 0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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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패러글라이딩 하러갔던 곳에 무슨 황금? 뭘로 촬영하러왔더라고요

구체적으로 물어보진 않아서 무슨 프로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신기했어요ㅋㅋㅋ


낙하산 등에 메고 달려가서 발떼기까지가 무섭고 

막상 타보니 너무 재밌던 패러글라이딩 !!!!

멀미약좀 먹고 탈걸 그랬는지 멀미가 났습니다 ㅠㅠ

두번은 못타요... 



그리고 달바다 회원님이 추천해주신 카페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베이커리도 먹어볼까 하다가 안먹었는데 여기저기서

와진짜 맛있다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뷰도, 빵도 맛집인가봐요

마지막 장식은 단양 구경시장에서 마늘순대국을 먹었습니다

다대기가 정말 많아서 먹는데 한참 걸렸네요ㅎㅎㅎ

작년도 올해도 무언가에 찌들어서만 보냈는데 이날 단양을 가서

잠깐이지만 바깥 바람도 쐐고 하니 무얼 위해그렇게 열심히 사나 

가끔씩은 이런 귀여운 일탈?도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어서

다음번에도 국내 엑티비티 하러갈 생각이에요ㅎㅎㅎ

이번 한주도 늦었지만 같이 화이팅해요!!! 

 


추천 15 반대 0

댓글목록

으잌ㅋㅋㅋㅋㅋ그래도 한번 체험하고 평생 남는 영상기록물을 얻을 수 있으니까
언젠가.. 여유가되면 한번쯤 해봐도 좋을것같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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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용기 있으시네요
저는 호기심이 있긴 한데..,솔직히 무서워서
가끔 해볼까? 라는 고민만 하네요 ㅜㅜ
하늘을 나는 기분은 어떨지?
상상만으로는 느낄수 없는 희열이 있을거 같은데...
멋지십니다!  올리신 글 흥미롭게 잘 읽고 가네요!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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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절주절 경험담을 짧게 남겨본것 뿐인데 고맙다고 하시니
제가더 고맙습니다ㅠㅠ!!!! 주위에 패러글라이딩 하고 왔다니까
고소공포증 있으신분들은 그냥 높은 위치에 있다는것만으로도 굉장히
무섭게 생각을 하더라구요... 찰나의 시간같은 10분을 타고
칠만 오천원을 결제해야되니까 직접 타보는것대신
영상물 감상하는것도 현명하다구 생각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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