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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크리스마스가 생일이었는데 큰거하나 저한테 선물했습니다..^(^
원래는 여름에 집도 구매해서 좀 미루자 했는데
차가 카드할부가 된다는걸 알고 계산해보고 괜찮아서
출시때부터 사려고 했었던 xm3 출고했습니다.
예전 2013년에 구매한 sm3 계약서 보니까 르노캐피탈로 5.9%로 샀었더라구요..이번에 삼성카드 할부로 조회하니 무려 2.2%가 나와서 바로 계약하고 구매했습니다.
28일날 차나와서 검수하고 썬팅샾 보내서 29일날 받구
타던 sm3는 28일날 동생한테 이전해주고 끝났네요.
10만도 안탄 98760 탄거라 동생이 미리 예약했죠.
sm3에 제물건들 챙기는데 정이 들었는지 뭔가 울컥하면서 살짝 눈물나는게 쫌 그랬습니다..^^;;
네비도 없던 차에서 차선이탈등등 첨단장비(?) 때문에 적응이 안되네요...몇달 걸릴거 같습니다.
참 1.3 터보하려다 sm3 랑 같은 cvt 1.6 으로 했습니다.
sm3 를 잔고장없이 너무 잘타서 한것두 있구요.
제스타일에 맞더라구요..약간 개선되기두 했구요.
나이도 있으니 이제 중형차 타볼까하다 제 경제력에도
맞고 제 가게주변이 주차가 힘들다보니 작은게 그나마 유리해서 선택했습니다.
이틀탔는데 역시 새것은 좋네요...^^
sm3 물건정리하면서 울컥했던 마음은 없어졌어요..^^;;
10년 아무 사고없이 잘타길 기원합니다.
2021년 마지막 날이네요..
딜바다 회원님들 마지막 마무리 잘하시구요..
돌아오는 2022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글쓰는김에 미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