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주고 산 옷 교환, 반품 고민되는거 저만 그런가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싸게 주고 산 옷 교환, 반품 고민되는거 저만 그런가요?
비누귀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08-16 22:03:49 조회: 49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2 ]

본문

츄리닝 같이 편하게 입을려고 널널해보이는 린넨 밴딩 긴바지 12000원에 샀습니다.

 

오늘 와서 입어보니 길이는 발목까지 엉덩이 다리는 편한데 허리가 딱 맞네요.

입을 때 골반에서 약간 걸려요.

입으면 입는데 약간 널널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교환하자니 사이즈가 없고 반품하자니 4000원이나 받고...

 

싼 옷 샀을 땐 디자인이 약간 맘에 안들거나 사이즈가 애매하면

교환/반품 참 고민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이런 경우 보내나요 아니면 그냥 입는 편인가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12000윈이면 반품합니다만...
5900윈 무배 같은건 그냥 걸레로 쓴다는 마음으러 반품안해요

    0 0

맘에 안드는데 싸고 사이즈 맞으면 집에서 입거나 하는데
맘에 드는데 사이즈 애매할 땐 교환/반품으로 오래 고민하는거 같아요.
걍 입으면 입는데 좀 크거나 작았으면 할 때 말이죠.

    0 0

걸레가 5,900원이면 비싼 편이죠 ㅜㅠ

    0 0

무배일 경우엔 반품하면 택배비 4000~5000은 받더라구요.
저렇게 배보다 배꼽이 클 땐 반품안하게 되요

    1 0

글쿤요 ㅜㅠ

    0 0

전 만오천원정도까지는 그냥 반품 안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구찮아서 ㅠ

    0 0

반품하기가 귀찮긴 하죠. 집에 사람이 있어야 하니
그래서 웬만하면 옷 살 때 사이즈 엄청 보는데
이번엔 다른 사이즈는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샀더니 이모양이네요.

    0 0

세탁소에 맡기면 해결 될 지도 몰라요

    0 0

세탁소에 허리 밴딩부분 늘려주나요???
한번 가봐야 겠군요.

    1 0

옷 자체가 수선 불가능한 구조 아니면
다 되더라구요

    0 0

반품해서8000원이라도 건지세요

그런거 괜히 배송비아깝다고 반품안해도 안입더라구요

    2 0

엌 오늘 입고 나갔다 왔어요.
입을 때 골반에서 낑기긴 하는데 허리는 괜찮은거 같아서 입으려구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