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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썰(?)
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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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23 17:29:47 조회: 800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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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가 맞는가 모르겠습니다만

 

병원예약이 있어 채혈을 하러갔습니다

 

근데 번호표를 뽑고보니

 

앉을자리가 마침 지난번 채혈때 저를 3번이나 찔러댄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샘땜에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이 자리로 옮긴것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

다른자리로 옮겼지요.

 

마침 자신있어하는 표정에 안도했습니다

 

근데 그건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두어번도 아니고 7번 8번 실패하더군요.ㅠ.ㅠ

 

진짜 미치는지 알았습니다.ㅠ.ㅠ

 

고의로 그런것도 아니기에 화낼수도 없고.ㅠ.ㅠ

 

연달아 실패하니 그분이 전문가를 부르더군요

 

마침내 오신 구세주 같은분... 

 

그분은 한번만에 채혈을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한번만에 성공하신분이 정말 죽을 죄를 졌다는듯이

제게 마구 사과를 하시더군요;;

참 괴로우면서도 민망한 하루였습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그런적이..ㅜㅜ
팔이 너덜해질때쯤 전문가분이 한방에 채혈..
위추드립니다

    0 0

혹시 같은 병원아닌지요? ㅜ.ㅜ

    0 0

그 마음 알죠..
저도 몇달 전에 겪었습니다.

    0 0

경험한 사람만이 아는 아픔이죠.ㅠ.ㅠ

    0 0

그분들도 그렇게 경험을 해야 실력이 늘텐데
그 모르모트가 내가 아니엇으면..

    0 0

마루타된 기분입니다. 실력이 얼른 향상하길 바랍니다

    0 0

그분이 이뻤습니다 라는 말이 빠진듯 합니다.

    1 0

아 물론 이쁘시기도했습니다.ㅎㅎㅎ

    0 0

혈관이 많이 가늘어서 그럴겁니다. 근데...혈관에 주사바늘 ....베테랑은 한번에
꽂아요..의사,간호사 다 와도 안되는데 베태랑 간호사분이 한방에 성공시키는걸
목도했습니다. 보호자 입장에선 굉장히 짜증나는 일이고 화나는거죠...

    0 0

채혈은 여자분이 더 잘하시는거 같더군요 경험상. 제가 살집이 많은거도 아니고 혈관이 가늘어서 그런가보군요.ㅜ.ㅜ

    0 0

보면 덩치크다고 혈관이 두껍고 이런건 절대 아니고...
혈관이 기본적으로 가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저도 가는 편이라...

    0 0

소아과 경력간호사님이 최고입니다.

    0 0

아 그런가요? 근데  정말로 아이들의 경우엔 저렇게 마루타(?) 되는걸 못봤습니다.

    0 0

저도 겪었습니다 ㅠㅠ 왼팔 오른팔 바꿔가며 몇번을 찔러도 안 되어서 수간호사가 와서 한번에 뽑았습니다

    0 0

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말라님의 댓글

 
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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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양팔 대참사에 보다못해 누군가를 부르신ㅜ

    0 0

저도 겪었었는데 서로 괴롭더군요.ㅎ

    0 0

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말라님의 댓글

 
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렇죠 찌르시는분도 연속 실패에 저만큼 힘들어하셨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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