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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주 군민들 사드배치 반응
anon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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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22 10:50:28 조회: 1,145  /  추천: 2  /  반대: 1  /  댓글: 5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1명): 
동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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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경씨(79, 남)는 “미사일부대(사드포대)가 일본에도 있고 미국 놈들이 돈 들였다는데”라며 “한국은 미국말 안 들으면 죽어, 김정은이도 어제 미사일 쏘면서 미군 철수하는 거 원하거든”이라고 말했다.  

 

노광희 성주군의원은 “외부세력 차단이 본질”이라며 “외부세력이 개입하면 데모꾼들이 들어왔다가 싸움만 붙이고 빠지는데 성주군민들이 다쳐선 안 된다”고 말했다.

 

참외 생산의 60~70%를 담당하는 성주농민들의 걱정이 크다. 투쟁위 집회기획단의 박철주 농민은 “성주 참외는 벌로 수정해서 유기농으로 인정을 받는데 전자파가 벌을 죽이거나 쫓아낼지 모른다”며 “유기농은 100% 벌로 수정해야 하고 손으로 수정하는 것은 유기농으로 쳐주지도 않아 상품성이 떨어지고 인건비도 많이 든다”고 우려했다

 

갑자기 차에서 내려 기자에게 다가온 B씨(30대, 여)는 “기자분이시죠? 어디서 오셨어요?”라고 물었다. 그는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86%나 지지했는데 언론이 무슨 빨갱이된 것 마냥 보도를 하느냐”고 따졌다. 그는 성주군민 2000여명이 21일 상경투쟁에 사용할 파란리본을 만드는 자원봉사에 가는 길이었다. 성주사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투쟁위)는 ‘외부세력 개입을 막겠다’는 목적으로 성주군민에게 비표를 착용하겠다고 밝혔다.

 

 한 40대 여성은 “종편 등의 왜곡보도를 겪어보니까 세월호 때 어떠했다는 것도 이제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도 퍼지고 있다. 이씨는 “사드 배치는 다 반대하지만 좀 의견이 다르다”며 “대구시내에서 성주까지 가는 전철을 놔달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다”고 말했다. 무기력한 피해자에게 보상 문제가 더욱 끌릴 수밖에 없다.

 

최씨는 “(사드 배치가 예정된) 성주 포대에서 3.5km 내에는 보상을 해주겠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렇게 선을 그으면 1m만 넘어가도 보상안해주면서 주민들을 갈라놓겠다는 것”이라며 “그럴 거면 차라리 지역 발전을 위해 대구 지하철을 성주까지 연장하거나 대학교 같은 걸 지어달라는 의견도 나온다”고 말했다.

 

성주에서 태어나 성산리에 거주하는 한 여성(63)은 “진짜 전국에서 사람들이 여기 와서 봐야 된다”며 “여기 귀농하는 사람들도 많고 깨끗하고 그런데 농촌은 없어져도 된다는 건지 뭔지”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그는 “외부에서 순수하게 와서 도와주면 좋을 것도 같은데”라고 했다가 “외부세력이 들어오면 과격해질까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소속 한 성주군의원은 “이완영 의원이 매우 곤혹을 겪고 있고 (군민들이) 탈당압박을 하는데 행동은 쉽지 않고 어중간하다”며 “(이 의원에게) ‘외부세력이 들어오면 끝난다’, ‘순수하게 해야한다’는 메시지는 간접적으로 전달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법률대응팀도 구성해 지난 15일 (총리 방문시) 시위하다 다친 사람 진단서를 받고 있는데 자꾸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자꾸 들어오려고 한다, 성주군에도 법률팀 있는데”라고 말했다.

 

야채장사를 하는 주민 C씨(78, 남)는 “뭐 노는 사람들은 관심있을지 몰라도 나는 여기서 장사한다고 별 관심없다”며 “여기서 군수가 삭발하니까 성주로 간 건가 몰라도 성주 사람들 무시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칠곡군 관계자 역시 “우리는 대한민국에 사드가 들어오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니”라며 “사드에 대해 관에서 입장을 발표할 부분은 아니고, 민간차원에서 도움주는 것은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떤 민간단체에서 지지하는가’라고 묻자 “그건 모른다”며 “경북도에서도 받자는 상황에서 기초단체가 그랬다간 얻어맞지”라며 선을 그었다. 칠곡이 개입해도 외부세력이 되는 현실이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성주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성주군민 아니면 외부세력”이라며 “성주가 고향이라도 외지 사는 사람들은 외부세력”이라고 규정했다.

노광희 성주군의원은 “외부세력 차단이 본질”이라며 “외부세력이 개입하면 데모꾼들이 들어왔다가 싸움만 붙이고 빠지는데 성주군민들이 다쳐선 안 된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45984&iid=49224711&oid=006&aid=0000081961

 

 

 


추천 2 반대 1

댓글목록

위에 부분은 적절히 빼고 붙여넣기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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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다가져오면 안된다네요 인터뷰만 가져왔걸랑요?

님이 가져와 보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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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사드(THAAD)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해로운지 확실하지 않고, 괌도 제대로 공개가 안 되고…주민들이 인정할 수 있는 자료로 설명을 하고 꼭 필요한 것이라면 받아들일 수도 있겠는데, 정부는 이 상황을 모면하려는 대답만 하고 있다.”

사드 배치가 예정된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서 만난 40대 주민의 말이다. 권위 있는 과학자가 나와서 ‘사드 성주배치가 안전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해로울 것이라는 주민들의 ‘믿음’이 사라질까. 모든 피해가 그렇듯, 피해 정도와 내용은 객관적이지 않다.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에 거주하는 A씨(63, 여)는 3살짜리 손주가 둘 있다. 그는 “처음엔 촛불문화제에 유모차 타고도 가고 했는데 제헌절날(17일)부터는 현수막 많이 붙어있고, 사람들도 화나있고 하니까 아이가 안아달라며 무서워하더라”며 “표현은 잘못하지만 저 어린것도 무서워하는 걸 보면 섬뜩하다”고 우려했다.

반면 성주군 초전면에서 태어난 이만경씨는

.................

어려운 일은 나누어서 해야죠.
앞부분 붙여넣기 해드립니다.

    0 0

어렵지않아요 동해 어느동네 사세요?사드랑 가깝죠? 게시물도 없고 어디서 오셨을까요?감이 오는데 반대누른 이유가 뭐죠 없으면 신고합니다. 비열하게 얍삽하게 도망치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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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대사 읽어보면 딱 이쪽지방사람들 마인드네요
전부 한번쯤 들어본말ㄷㄷㄷ
한편으론 무섭고 눈물나더라구요
무서운건 어떤일이 생겨도 새눌지지이고
눈물나는건
학력낮고 무지할수록 여당지지라는 어디서 읽은말이 생각나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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