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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인데 군인권은 아직 멀었나봅니다
휘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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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26 10:03:45 조회: 38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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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2번은 80분이 넘는 분량을 텍스트로 옮긴거라 꽤 깁니다

 

사망한 당시 아들의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지만 

부대는 "좁은 공간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박 일경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생겼거나 

박 일경이 평소 좋아하던 축구를 하다 생긴 손상일 수 있다"는 해명만 했다.

 

아직도 해마다 백여명이 복무중 사망하고 있고 군은 덮기에 급급하죠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여자친구때문에 자살 부모가 이혼했으면 부모탓 이도저도 아니면 성격탓

어떻게든 사망자의 환경과 나약한 탓에 자살했다며 책임을 외면했습니다

 

 

순직처리가 안되면  2015년부터 위로금1500만 원, 2014까지는 5백만원 주는데 

이걸 받으려면 자살 인정하고 사망신고서 자살이라고 제출해야 준답니다

그러지 않으면 돈을 안주는데 이렇게 해서 안 준 사람이 현재 68명이 있습니다.  

 

인권운동가 고상만씨는 국가에서 복무에 적합하다고 데려갔으면 돌려보낼때까지 책임져야하는데

멀쩡하다고 데려가 죽어나오면 조사도 제대로 하지않고 모른척한다고 얘기합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안보를 그렇게 외쳤는데.. 안보의 중심인 군인들 처우는 언제쯤 나아질까요

    1 0

그러게 말입니다 소모품 취급하는 부대에서 제대로된 전투력이 나올까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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