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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동생이었는데
뭔가 허하네요ㅋㅋㅋㅋㅋㅋ
같이 있는 무리들 중에 제가 제일 아쉬워하니까
당사자가 내가 아무렇지 않은데 왜 형이 더 난리냐고 그럴정도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 녀석은
"오빠가 너무 아쉬워하니까 나라도 가만히 있어야겠다"라고 하고 사생팬아니었냐며 놀리네요.
근데 신기한게 제가 군대갈때나 친구들 보낼때는 사단카페에 직접가입하거나
육군홈페이지에서 게시판에 글 쓰면 전달해주는 방식이었는데
요새는 어플로 편하게하네요. 카카오아이디로 가입해서ㅋㅋㅋㅋㅋㅋ
아무튼간에 날씨 추운데 걱정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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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대 좋아져서 잘 지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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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본인 친구들은 이미 전역하거나 말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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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도 가서 좀만 있으면 느낄테니 고마워할거에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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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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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기저기 놀러다니던 동생이 작년 7월에 군대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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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친한동생은 논산으로 갔는데 제가 강원도 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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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또 휴가 나오냐? 이렇게 될것 같습니다. 군대안 시계는 느리게 가도 밖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