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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서 라면 끓이는법
세가와온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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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18 22:11:50 조회: 61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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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식집편 보니까 끓지 안는 찬물에

스프 면 다 때려넣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예전에 가스렌지 쓸때는 안그랬는데

인덕션을 사용하다 보니까 잔열이 너무 많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레시피대로 끓이면 면발이 풀어져 버립니다.

꼬들꼬들하게 안되요

 

인덕션은 꺼도 열이 남아서 라면이 계속 익어버려서

라면 면발이 아직 안 익었을때 불을 꺼버려야 하고

그러다보니 아예 물 올리자 마자 바로 투입.. 이 되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끓이세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식당은 시간이 생명이라 저런식으로 하는 곳도 있겠네요. 그리고 식당은 화력이 강해서 금방 끓으니까.
어느 순간 면발 취향이 180도 변해서  퍼진라면 좋아져서 물만 좀더 넣고 아무렇게나 끓입니다.  부숴서 끓여서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안주도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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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렇게 끊여주는데 별로 안좋아해요 ㅋ
인덕션 아니라 면이 퍼지더라는;;;
저는 다른것보다 분식집 화구가 하나인게 충격이더라고요;;;
저 대학 다닐때 매점은 큰 솥에서 물 계속 끊이고 주문과 동시에 그 물 작은냄비로 옮겨 면 스프 계란 기타재료 딱딱딱 끊여서 줬어요
화구가 열갠가 그 보다 많았나 했는데 그 와중에도 면 들었다 놨다를 잊지 않으시는 아주머니께 리스펙!! ㅋ

    1 0

화구가 열개일 정도면 장사가 잘 되는 집일거구
그런 집이면 물 끓이는 시간도 줄여야 할거구
라면도 맹물이 아니고 육수를 사용할거 같은데요
레시피도 획일화 되어 있을거구..
근데 원룸도 화구가 2개 인데 분식집이 겨우 1개... 좀 이상하긴 했어요

    0 0

대학 내 있는거라 장사가 잘되기는 했죠
이 코너에서는 라면 종류만 끊이고 다른건 따로 구역이 있었으니깐요
그 때 처음으로 업소용 라면과 스프가 어떻게 포장되어 나오는지 봤다는 ㅋㅋ
육수는 안썼던거 같아요
대용량 스프 1kg짜린가 그거 냉면그릇에 옮겨서 그까이거 대충 숟가락으로 계량해서 넣더라고요;;

    1 0

대용량 스프 1kg 짜리 지마켓 같은곳에 팔아요
전에 스프 따로 라면사리 따로 사본적 있어요

    0 0

.

    1 0

그냥 찬물에 다 넣고 끓이는 사람들 은근 많음.
귀찮기도하고 막상 해먹으면 맛차이도 별로 없고..
근데 돈받고 파는 식당에서 저렇게 대충 라면 끓여주면 다신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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