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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를 K리그 최정상 클럽으로 이끈 뒤 중국 슈퍼리그에 도전한 최강희(60) 감독이 꿈을 펼치지도 못한 채 사임할 위기에 처했다. 톈진 톈하이가 15일 최 감독과 중국 톈진에서 가진 미팅에서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최 감독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감독은 17일 중국 톈진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중국 언론에 알렸다
최강희 감독은 지난해 12월 톈진 취안젠과 3년 계약을 맺었다. 한화로 연봉 80억 원, 3년 간 총액 240억 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이다. 여기에 최성용, 박건하, 최은성, 지우반 등 네 명의 코치를 대동했다. 코치진도 인당 60만 달러(약 7억 원) 가량의의 연봉을 보장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톈진을 운영하던 모 기업 취안젠 그룹이 도산 위기에 처하며 상황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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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감독님 중국놈들한테 뒤통수 강하게 맞으셨네요.
최강희 감독은 지난해 12월 톈진 취안젠과 3년 계약을 맺었다. 한화로 연봉 80억 원, 3년 간 총액 240억 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이다. 여기에 최성용, 박건하, 최은성, 지우반 등 네 명의 코치를 대동했다. 코치진도 인당 60만 달러(약 7억 원) 가량의의 연봉을 보장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톈진을 운영하던 모 기업 취안젠 그룹이 도산 위기에 처하며 상황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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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감독님 중국놈들한테 뒤통수 강하게 맞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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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땐만원살뺄땐백만원님의 댓글 먹을땐만원살뺄땐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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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자리에 누가 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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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3억 아래로 중국인 위주로 구하겠죠. 그나저나 최감독님 법적 분쟁에 휘말리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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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통수 당했네요...본인뿐만 아니라 코치진도 달려있으니 끝까지 가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