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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썼던
파세코 창문형에어컨2(인버터) 가동했습니다
수요일부터 너무 더워서
아 오늘은 켜야지
했는데 수요일 밤 되니까 좀 괜찮아져서 안켜고
목요일도 밤 되니까 좀 괜찮아졌었는데
오늘은 아침에도 자다가 너무 더워서
아 잠깐 켜야겠다 하고 일어났는데 베란다에 고양이가 자고 있어서 못켰습니다
(방-베란다-외부 구조인데 방과 베란다 사이에 설치)
오늘은 더운 것도 더운건데
너무 습해가지고
앉아있는데 엉덩이에 땀 나는 느낌이라(매쉬의자인데도!!)
그래 오늘이다 하며 켰습니다
소음이 좀 있긴 한데 저는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이거 너무 가까이 있어가지고ㅡ.ㅡㅋㅋㅋ 약간 더 멀거나 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다음에 설치 위치를 조정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다시하기 너모 귀찮자나)
여튼 습도와 온도를 같이 낮추니 너무나 좋습니다
그리고 좋은게 인버터방식이라
껐/켰하느니 켜 두는게 더 낫다는 생각에 오래 켜 두는데에 대한 부담감이 덜하네요
엄마가 보고는 '그러게 작년에 사라고 할 때 사지 그랬냐' 라고 하시던데
작년에 샀으면 정속형이었을...
올 해 잘 산 것 같습니다 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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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 닫아놓으니까 고양이가 베란다 나가고 싶어서 문 열어달라고 우네요 ㅡ.ㅡ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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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겨울 이불을 덮고 있네요 신랑은 옆에서 선풍기에 의지하며 주무시구요 ㅎㅎ 극과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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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동 중입니다. 덥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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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없이 어찌살았나 싶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