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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흐름은 원작 영화랑 똑같습니다만 인물들의 세세한 사이드 스토리가 있어서 각 인물들의 심리 상태와 생각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산행에서 풀리지 않은 의문을 서울역에서 찾으려다가 실망하신분들도 계셨을텐데 오히려 소설판에서 실마리가 풀리니 아이러니하네요.
소설판에서 나오는 추가 설정들을 보자면
용석: 부산 판자촌에서 태어나 악착같이 공부 후 회사에서 끈질지게 버틴 끝에 상무가 됨. 비록 뇌물 혐의에 휘말려 위기가 닥칠 뻔하지만 꼬리를 자른 덕분에 본인에게는 피해를 입지 않게 되었음. 단, 사장은 의심하고 있었기에 용석이 KTX를 탄 날에 거래처와 계약이 잘 이뤄진다면 부사장이 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었음. 한편 용석의 어머니는 항상 아팠는데도 불구하고 용석은 성공한 이후 가족들과 연락하지도 않았음.
기장: 어릴때 부터 항상 아버지로부터 '사람은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나 하나 잘 되겠다고 욕심을 부리면 다 같이 죽는거나 다름없다. 자신이 맡은 책임을 다할 때 어느 곳이나 안정적으로 흘러갈 수 있다.' 라는 식으로 교육 받아서 항상 아버지를 존경하고 있었고, 기장의 자식들에게도 그렇게 교육시킴.
역시 어릴때 교육을 잘 시켜야 사람이 곧게 크는건 어디가나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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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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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 익숙치 않아서 잠시 以北버전이 있나 생각했던... -_-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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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은 같은데 의미는 하늘과 땅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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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덕후의 냄새가 납니다. 뭔 가 꽂히면 현미경으로 속까지 보시는 디테일을 가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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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여운이 많이 남았던 영화여서 그런지 더욱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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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의 책임감과 용석의 비열함이 잘 느껴지는 포인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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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 같은 캐릭터는 다시 나오기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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