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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까 어제부터 고민하다가
5분거리에 있는 돈까스집으로 갔는데..
간판이 바뀜 ㅡㅡ
돈까스랑 뭐 먹을까 신나게 경쟁한 찹쌀탕수육 먹으러
바로 돌려 나갔습니다.
가는 길이 시골길인지라
나무도 무성하고 그림자도 그득한 도로를 달리니
5~60으로 정속주행하는 내내 굉장히 시원했습니다.
이제 주말투어 가도 괜찮겠다 생각하며 부릉부릉
근 2년만에 간건데
컨셉이 생겼는지 창가에 애들이 생겼고 인테리어도 다시 다듬었는지
말끔했던 곳이 더 말끔해졌습니다.
맛은 여전히 기억 그대로의 맛이라
참 감사했고..
오는길에 구름은 그대론데 왜 햇살 쨍쨍찌는지
신호대기중에 땀나고 신호는 또 왜이리 잘 걸리는지
주말투어고 뭐고 으휴..
혹시나 했던
헬멧인 Cl-st의 쉴드를 잡아주는 부분이
끝까지 올리면 탈출합니다 ㅎㅎ
내년 봄 되면 갈아탸려고 했구먼
주인보다 성격이 급하네요.
여튼 간만에 출근길보다 길게 달려본 점심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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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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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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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잘다녀오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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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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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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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치킨 참 좋아하는데 튀김이 어마어마한거랑 가격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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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일찍 먹었더니 짜장면 급 땡깁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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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욧 시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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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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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치아가 갑자기 시려서 갔다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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