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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습가들이 쓴 책 몇권만 사서 봐도,
스윙의 각 요소에 관한 매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나오는 각종 레슨 영상들.. 1930~1940년대의 이론에서 엄청 크게 벗어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래도 그냥 가르치는 레슨 프로들을 보면 감사하지만,
마치 엄청난 발견을 한 것처럼 비기를 가르치는 것처럼 하는 레슨 영상들을 보면 많이 거북합니다.. 몇십년 이상 된 레슨들을 다시 가져다가 쓰는 건데...
그럼에도 아직도 옛날 골프 책들을 보고 파고 파도 어려운게 골프란걸 보면, 참 재밌습니다.
스윙의 각 요소에 관한 매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나오는 각종 레슨 영상들.. 1930~1940년대의 이론에서 엄청 크게 벗어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래도 그냥 가르치는 레슨 프로들을 보면 감사하지만,
마치 엄청난 발견을 한 것처럼 비기를 가르치는 것처럼 하는 레슨 영상들을 보면 많이 거북합니다.. 몇십년 이상 된 레슨들을 다시 가져다가 쓰는 건데...
그럼에도 아직도 옛날 골프 책들을 보고 파고 파도 어려운게 골프란걸 보면, 참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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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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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을 보면 좋은게, 스윙이론도 물론 나오지만, 게임운영이라던지 멘탈적인 부분, 그리고 프로들도 개인의 성격에 따라 어떻게 멘탈을 관리하는지 등등 이야기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재밌습니다 ㅎㅎ 전설적인 골퍼들의 보이지 않는 면들을 엿보는 느낌이랄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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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벤호건 모던 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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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ㅎ 각주에 벤호건이 훅으로 고생해서 윅그립을 잡는다 등등 설명도 붙어있어서 더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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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책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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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차치하고서라도 전세계 골프유튜버들이 떠들어대고 있는데 자신이 개발한 스윙이라고 말하는 국내 유튜버들 보면 기가차죠. 하지만 독사홍님 말씀처럼 그 전엔 가르쳐줄 수 없던 노하우도 유튜브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게 현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