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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마켓에 가보니 재미난 글로 논란이네요 ㅎㅎ
  일반 |
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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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01 11:21:46 조회: 4,079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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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PXG 직구품 되팔이 문제로 확 질렀나봐요.

댓글로 되팔이분들과 시장주의자들 글쓴이 옹호자들이 서로 뒤엉켜 싸우는걸 보는데... 재미나네요.

댓글 중 한 되팔이분이 카페에 올린글이라는데,

백오더 활용해서 스펙변경까지 ㅎㅎㅎ



저도 PXG 드라이버 직구해서 쳐보고, 저랑은 안맞아서 골마켓에 팔았지만,

더 받을 생각은 1도 없이 조금이라도 덜 손해보자고 생각하고 가격 올렸었는데,

제가 받아서 몇번 쳐봤으니 중고이기도 하고...

이런 분들이 계시니 올리자마자 바로 판매된게 아닌가 싶네요 ㅎ

저는 판매할때 인보이스까지 다 같이 줬는데 ㅎㅎ

참 대단하신분들 많다 싶어요.

뭐 자본주의에서 정보가 돈이되는건 맞는 이야기이니, 되팔이가 무조건 잘못이라고 볼수도 없는거같고...



PXG 할인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회원분들 중 몇분이나 저 위와 같이 돈벌이를 목적으로 오신분일까 궁금하네요.

공은 치시는 분들이신지 ㅎㅎ

https://cafe.naver.com/golmarket/7987013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갠적으로..피엑쥐는  브랜드이미지  십창났다고  봅니다.
예전, 텔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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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핑g410 173-85r 유틸 25에 팔았는데
며칠 뒤 28만원에 판매하는 글 보고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군요..

전에 이븐롤 퍼터 김포까지 가서 직거래한 퍼터
타감이 마음에 들지않아 다음 날 구입한 가격에 팔았는데
이건 한 10만원 더 붙혀서 되팔이 한 분도 계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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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거래 와서 기름값 빼달라고 부탁하기에 빼줬는데 30분뒤에 골마에서 그사람 판돈보다 오만원 더 붙여 파는거 보고 허탈과배신감? 이상한 기분이 들어 그날은 영 별로 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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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키는 손가락의 손톱 때가 눈에 안보이는것은 아니지만 손톱 때는 주제가 아닌것이고,
반복적으로 거래가 있었다면, 마치 장사치가 아닌양 하면서 모르게 이익을 붙여 파는건 사기에 가깝죠. 사업자등록 내걸고 세금 내면서 정상적으로 이익을 갖는다면 누가 뭐랄 사람 없습니다. 책임과 의무는 다하기 싫고 이익은 갖고 싶은 안타까운 인격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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