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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골프 시작하고 레슨은 ~ 계속 받고 있습니다.
실력이 쉽게 늘지 않네요.
잘 모르고 라운딩 갈땐 ~ 머리올릴때 빼곤
백개 중후반 정도 쳤습니다. 작년에 11월에
시즌오프땐 102개 쳤습니다.
분명히 전반적으로 스윙이나 샷은 좋아지는데 ~
스코어는 오히려 110~120사이로 더 안좋아지네요.
레슨은 1시간짜리 주2회 최소
개인연습은 인도어 월 2~3회
(요즘 시간이 없어서 개인연습은 많이 줄었습니다
작년말에 결혼한 신혼이라...)
작년 12월 겨울 태국에서 4일간
18홀 6회. 9홀 1회
올해는
1월 라운딩 1번
2월 라운딩 1번
3월 라운딩 1번
4윌 라운딩 2번 다녀왔고
다음주 금요일이랑 그다음주 금요일 2회
약속되어있습니다.
라운딩가면 ~ 드라이버는 14개중 2~3개 빼고
거의다 죽어요. 연습에 그래도 어느정도 되던샷이
안나옵니다. 특히 왼발고정은 왜 그렇게 안되는지..
아이언은 그럴저럭 ~ 좌우탄으로 앞으로 갑니다.
죽기도 하구요. 아이언은 요즘은 뒷땅보다
탑핀이 더 많이 나옵니다.
어프로치는 그나마 구력에 비해 자신있는편
4월 라운딩에 80m 어프로치른 20cm정도에 붙이
고 또한번 그린주변에서 핀까지 10미터 정도를 홀컵
맞추고 1m이내 붙였습니다.
퍼터는 2~3개씩 치는듯 해요.
최근 쇠자를 사서 연습중.
라운딩가면 ~ 연습하던 자세와 신경써야하는것들이
도통 잘 안됩니다.
레슨 받을때 ~ 하체를 단단히 하면서 골반사용
잘 되던것들이 ~ 라운딩가면 하나도 생각이 안나다
가 ~ 의식해서 하면 오히려 연습한것보다 더 안됩니
다. 그래서 불안해서 그런지 미스샷이이 더 잘 나옵
니다.
그냥 당연히 거쳐가야되는건지...
아니면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건지
이정도 레슨받으면 ~ 그래도 구력에 비해
어느정도 90대 후반에서 100 초반은 칠거라
생각했었는데 ... 착잡하네요.
어제 치고왔는데 ~ 117개 치니깐
이게 맞는건가 회의감이 드네요.
이게 맞는거겠죠? 맞죠?
아닌가...
같이 시작한 친구는 레슨도 안받는데
어제 98개 친던데..
매번 좋은사람들과치는거라 ~ 라운딩에선
항상 웃으며 재밋게 농담하고 치는데 골프가
어려우니 오래걸리고 쉽게 느는게 아니라 생각하며
자기합리화를 했는데 ~ 이젠 조금 정 떨어지는건지
출근길에 스트레스가 오네요~ 하하
골포님들 ~ 즐겁게 야근없는 수요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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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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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비교는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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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에 비해 연습시간이 좀 적은게 아닌가 싶기는 하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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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의 실력은 들인 시간에 비례한다.... 가 어느정도는 정설이라고 봅니다. 여기 여러 변수가 추가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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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를 나가신다면 본인 스윙의 여러 문제점을 당일 필드에서 생각하며 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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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만 받고 연습을 안하시니 의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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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죽으면 홀당 2타는 먹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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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에 3-4회 최소 1시간씩은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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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비슷한 백돌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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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들이 정확하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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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지났을깨 95~105가 가장 많습니다. 105~115면 조금 소질 없는 편이고 115 넘어가면 많이 심각한 편이긴 합니다. 반대로 90~95면 중간보다는 나은 편이고 80대 평균적으로 치는 사람이면 소질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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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량을 좀 늘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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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배우면 잘할거란 것을 버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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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주 2시간 받으시는데 연습을 월 2~3시간 하신다는 건... 과외 받고 자습 안하는 상황인 거 같은데 혼자 문제를 풀려니 암담할 거 같아요. 쓸 수 있는 시간이 딱 그 만큼이시면 레슨을 주 1시간을 줄이시고 연습을 주 2시간으로 늘리시죠. 주 2시간도 부족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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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골프청소년입니다. (필드라베 85 / 스크린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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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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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막바지 (곧 만3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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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아주 비슷한 코스를 밟고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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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진심골퍼 라는 분 유튜브 한 번 보시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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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콰가 100타를 넘고 드라이버가 90%가 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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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90돌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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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고민중입니다. 다만 저는 필드, 파3도 자주 나가고 연습장에서 연습도 많이 하고 레슨도 꾸준히 받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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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81757968님의 댓글 후니8175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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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럽네요~ 젊은 나이에 골프를 시작하신 게 제일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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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식으로 레슨 받으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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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프로치에서 희망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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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들어섯고, 이제막 90돌이 가끔 8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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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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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년차 들어섰고 요새는 80대 중후반 치네요 멀리건 없이 치는걸로 골프를 배워서 그건 잘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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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타수를 많이 잃어버리는건 아무래도 티샷 미스일텐데요. 연습장에서 80%는 잘맞고 스크린에서도 1~2개 정도만 터지는 수준이었는데 필드만 가면 2~3개 빼고는 거의 다 터지거나 트러블샷 상황을 만들었거든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심리적인 부분이었고 잔디에서 칠수있는 드라이빙레인지 에서 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할것 같아요. 티박스 위에 올라가면 동반자와 캐디의 주목을 받는 묘한 긴장감 그리고 연습장,스크린과 다른 시야감에 스윙템포와 리듬이 달라지고 힘이 좀 더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몸도 제법 뻣뻣해지구요. 비슷한 상황을 많이 겪어서 익숙하게 만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