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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을 보니 식사를 거하게 쏘신분도 있고
어떤분은 팁을 20만원을 주셨다는 분도 계시고
에게인 기념라운딩 및 선물도 고민하는 분이 계시고
김칫국일지 몰라도 혹시나 제가 하게될 경우 결례를 범하지 않으려면 좀 알고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기분좋게 저 모든걸 다 하면 좋겠지만
경제적으로 그정도 여유는 없어서
일반적으로 하게되는 것들과 수준을
알고싶습니다
예를들어 캐디팁이면 얼마다 이렇게요 ㅎ
저는 버디해도 캐디팁을 따로 주거나 하진 않거든요
그냥 초보자가 좀 있다던지 너무 공을 열심히 찾아주실때나 감사의 표현으로 한번씩 드리곤 합니다
암튼 지난주에 포천힐스 절벽 파3에서 공이 드로우가 제대로 먹혀 30센티 남기고 섰던 쫄깃했던 경험이
있어서의견주신 내용들을 보고 돈이 무지하게 많이 깨질 것 같으면 홀인원 보험이나 하나 들어놓으려고 합니다 ㅎㅎ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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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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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에 적은 모든것들 보험으로 처리됩니다. 캐디팁 식사 기념품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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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험을 들어놔야하나 싶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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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팁 + 같은 코스로의 라운드 추가 + 식사 대접이 보편적인 듯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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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팁은 얼마정도를 줘야하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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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숏티를 꽂아주는것도 아니고 왜 팁을 줘야하는지 의문인 1인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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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홀인원시 캐디한테 왜 이렇게 팁을 많이 줘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본인이 잘친건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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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인은 캐디팁 만원으로 끝낸분도 있습니다. 너무 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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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네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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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팁은 복주머니에 홀인원증서에 왔다갔다하니 좀 주는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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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복주머니가 ㅎㅎ 암튼 혹시나 하게되면 얼마 줄지 몰라서 고민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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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다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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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정말 최고의 시나리오네요 ㅎㅎㅎ 저에게도..그런날이 언젠가 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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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첫 홀인원 하고선...캐디분 팁은 5만원 더 드린 것 같고요...서로 처음이라 엄청 당황하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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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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