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막걸로이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했었습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검색해보니 동일한 샤프트로 가라는 의견도 있었고, 가볍게 가라는 의견도 있어서, 저는 처음에 95그램 그라파이트를 써봤습니다(아이언은 110g 스틸). 그런데 가볍게 느껴져서 잘 못치겠더라구요. 납테이프도 붙여보고 여러방법을 써봤는데 적응을 못해서, 105g 스틸로 다시 들였습니다. 95g 그라파이트보다 나은 것 같으면서도 이것도 애매하더라구요. 아이언이랑 동일한 샤프트로 가야하나 생각도 해봤지만, 잘 쓰지도 않는 채에 계속 돈쓰기 싫어서 봉인했습니다. 전혀 도움이 안되는 댓글이네요 ㅎ

로리막걸로이님의 댓글

미즈노 mp-18 mmc fli-hi (플젝x lz 95 그라파이트), X-forged UT (모듀스 105s) 입니다.
둘다 잘맞았을때 210 정도 나가는데 정타가 잘 안나서, 평균적으로는 4번 아이언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 최근엔 실전에는 안가져갔습니다.

김연수88078281님의 댓글

저와 같은 고민이십니다.
님과 저의 스윙스피드 및 거리가 비슷해 보입니다.
저는 일반 아이언은 80g 대 그라파이트를 사용하는데, 드라이빙 아이언은 70g대로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60g 대로 구매하였는데, 처음에는 스윙웨이트가 안맞아 고생하였는데, 스윙웨이트를 맞춰주니 잘 맞더라구요.
가벼우니 스윙도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유틸리티 보다는 거리 및 방향 편차가 큽니다. 많은 연습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이튼님의 댓글

드라이버 T1100 65g 6.0에 볼스피드 68~70입니다
드라이빙아이언은 스릭슨 2번아이언 NS PRO 950S (스탁)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티샷 (200~210m) 페어웨이에서 180~200m 정도 보고 치고 있어요.
가장 효과를 많이 보는 구간은
1. 320m 정도의 짧고 좁은 PAR 4에서의 티샷
2. 과감하게 투온이 안되는 파5에서 끊어갈때 인것 같아요.
저는 탄도가 낮은편은 아닌데 2번아이언이 확실히 탄도는 잘 안나와요~

라이프0714님의 댓글

드라이버.60s 220~40
아이언 105s 32도 150 캐리
핑 크로스오버 3번70g그라파이트 19도 190~200 최고의 무기입니다

김빵재님의 댓글

G425 크로스오버 사고싶은데.. 저도 샤프트를 뭘로해야하나 고민이네요 ㅜㅜ 우드랑 같은걸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솔직하 말씀드려서 저 정도의 스윙스피드로는 드라이빙 아이언이 버겁고 게다가 2번은 오히려 3번보다도 거리가 안 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높은 스윙스피드로 충분한 Apex가 확보되는 프로 정도가 쓰는 게 2번입니다.

코형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스펙인거 같은데...
아무래도 아이언이다 보니 저는 벤투스 9tx블랙으로 했는데 너무 쫀득합니다. 18도입니다.
21도 드라이빙 아이언은 스틸파이버 h 90s인데... 저는 벤투스 블랙이 더 쫀득 거리더라구요.
기존에 p790 udi에 해저더스 블랙 6.5 썻는데.. 타감이 오징어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