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안돼님의 댓글

저 같은 경우에는
실제거리가 20미터라고 가정시
40미터 보내는 힘으로 공 뒤를 힘차게 때리고 스윙은 끝까지 한다는 느낌으로 합니다.

냉탕온탕 전문가 입니다.

제로펩시님의 댓글

팔로우는 끝까지 해준다
짧게잡고 아웃인느낌으로 깎는다(걷어내는 느낌x)
이렇게 치네요

ferrnando님의 댓글

공위치: 가운데~왼발 사이
헤드페이스: 심하게 닫는다
타격: 공 뒤 3cm 지점을 힘껏 후린다

전 이방법을 쓰고 있는데
비교적 잘 탈출하고 있습니다

초연습님의 댓글

벙커샷 전용 웨지를 산다. 캘러웨이 슈어아웃 58도 씁니다.
이거 쓴 이유로 그린벙커는 다 한번에 탈출했습니다. 물론 가까이 붙이는 건 언어더스토리지만요.

슈퍼펌프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는 고각 웨지(58도 이상)를 쓰고 탈출이 목적이라면 채 살짝 열고 공을 떠낸다는 느낌으로 칩니다. 채 완전 열고 프로처럼 아웃인으로 쳐서 하는거 따라하다가 망한케이스가 많고 뒷땅쳐서 모래 폭발로 나가는 샷도 철퍼덕 하도 해서 ㅠㅠ 차라리 걍 공 커택을 하지만 좀 떠낸다 느낌으로 하니 빠져나오는건 그래도 잘 돼네요 물론 거리 맞추는건 ㅠㅠ

만포님의 댓글

다른부분은 위에서 다뤄주셔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고
저같은 경우에는 아웃으로 빼는 느낌을 더 과하고 확실하게 뺏다가 인으로 들어오니까
좀 안정적이지 못했던 걷어올리기가 잘되어서 공유드립니다.
화이팅!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F/W 벙커는 그린벙커 보다는 쉽죠. 턱에만 걸리지 않게 신경써서, 공을 먼저 타격하면 거리 손해 거의 없이 보내지던데요....그럴려면 볼은 약간 더 뒤쪽에....

문슝님의 댓글

페어웨이 벙커는 뒷땅보단 오히려 타핑이 낫다는 생각으로 3/4스윙으로 컨택에 신경쓰는 편입니다.

까만전갈님의 댓글

벙커샷은 정석대로 공 뒤 3센치 정도 보고 평상시 웻지보다 좀 더 뒷땅치는 느낌으로 끝까지 스윙합니다.
별의별 방법을 다 해봤는데 결국 이 방법이 정석이더군요

oldboy님의 댓글

일단 자신감이죠

발로 모래를 비비면서 자신감을 끌어올립니다
그리고 기마자세로 윗분들 말대로 합니다

냉온 전문가입니다

꼬마왕자님의 댓글

스마트솔s 구입하고난 후 부터는 그린벙커는 걱정 안합니다
페어웨이벙커는 손가락 한마디정도 짧게 잡고 똑같이 스윙합니다.

킬하우스2님의 댓글

선천적으로 탑볼을 타고나서... 페어웨이벙커는 부담없이 치고 있습니다.. ㅠㅠ 어드레스때 벙커에 안닿게 살짝들어 어드레스하고 다리허리고정하고 치면 탑볼 잘 맞더라구요..

스압님의 댓글

벙커 연습을 필드에서 하는 잔디밥 구력입니다.
오늘 란딩에 벙커 4회 (필드2회 그린2회) 재수로 필드 벙커는 100m 거리로 탈출, 그린 벙커는 2번다 온그린 했습니다.. 오늘은 재수지만 담날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필드 벙커는 일부러 탑핑 내고, 그린벙커는 공보다 공 아래 모래를 타격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필드벙커: 
  벙커 턱과 거리가 충분히 있다면: 탑핀을 친다고 생각하고 공의 대가리를 깝니다.
  벙커 턱과 거리가 짧고 턱이 높다면: 턱을 여유롭게 넘길 수 있는 아이언이나 웨지 들고 페어웨이에서 치듯이 타격.
그린벙커:
  벙커 턱이 높고 핀이 가까이 (15m 이내) 있을 경우: 채를 열고, (채를 열었으니 오른쪽으로 가겠죠) 방향은 핀의 왼쪽으로 보고, """공 아래와 모래 사이"""를 힘껏(거리감 대비 3배 강도의 느낌) 타격.

  벙커 턱이 낮거나 핀이 조금 거리가 (15~30m) 있을 경우: 채는 스퀘어로 """공 아래 있는 모래 덩어리"""를 힘껏(거리감 대비 2배 힘으로) 타격.

jjum4님의 댓글

페어웨이 벙커는 턱에 안걸리는 아연으로 탑볼 까는 느낌으로...
그린주변 벙커는 스텐스 45도 오픈하고, 채 확 열고 왼손목을 확커핑하면서 들었다가 손목 풀면서 바운스로 모래를 퍼덕 친다는 느낌으로, 머리 고정, 체중 앞발 고정하고 칩니다.
벙커 들어가면 그 홀 양파 입니다~

벙커가편해요님의 댓글

페어웨이 벙커는 벙커에 발부터 사뿐히 어드레스 후
체중 이동 없이 공을 깐다(?)는 느낌으로 하고
그린사이드 벙커는  벙커에서 발부터 묻은 뒤 몸은 타켓 왼쪽 방향 (왼발 오픈) 으로 둔뒤 헤드는 타켓방향 또는 타겟보다 조금 왼쪽 방향으로 한뒤 공 뒤 1-2cm를 쳐야만 원활하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물론 벙커 모레의 경중에 따라 공략은 달라 지겠지만요 ㅎㅎ
이상 벙커가 편한 1인 이었습니다.
즐골 하세요

온달95000738님의 댓글

기본 스윙 궤도나 어드레스 자세는 기본 레슨으로 잠깐만 들어도 알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기본 자세는 전문 코치에게 배우세요 그리고 아이언 궤도하고 웨지 궤도는 좀 다릅니다 벙커샷 궤도도 좀 다르고요  댓글로 설명이 어려운 부분이네요
일단  팔로우가 중요하다는것만 잊으면 안되요
실전 팁만 써볼게요
일단 벙커샷이 잘 될때는 문제가 없다가 탑팅 완전 뒷땅등 벙커샷이 엉망이 된경우 보통 무게중심 문제로 임시로 오른발을 까치발로 해서 치면 금새 자세가 수정됩니다
페어웨이 벙커샷을 할때 발이 모래에 잠긴만큼 채를 짧게 쥐고 치시는게 정타를 칠 확률이 매우 높아요
페어웨이 벙커 턱 탈출 높이 확인은 들고간 채를 헤드가 왼쪽으로 향하게 오른발옆에 놓고 오른발로 누루면  공 발사 각도가 나오니 참조하세요
그린 근처 벙커샷은 채를 좀 짧게 잡아서 치는게 아주 쉽고 거리 부담도 덜 합니다  최근 KLPGA 대회 티비화면에도 자주 나오고 있죠  전에는 이런거 잘 안잡아 주더니.
본인 키보다 높은 벙커샷이 아니면 굳이 헤드를 열고 샷을 안해도 잘 탈출됩니다  헤드를 열고 치는건 어려운 샷이고 리스크가 너무 커요 오히려 턱이 높지 않은 벙커에서 헤드를 닫고 치시는 분들도 많아요
이정도만 알아도 벙커샷하는데 무리없을거에요
이론은 알아도 잔디밥이 우선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는걸 명심하세요. 보통 이론으로 알고 있는건 골프채만 들면 다들 까먹으니까요

치어스메이트님의 댓글

1. 하체는 경사에 맞춤, 상체는 정상 어드레스
2. 무조건 팔로우 끝까지
3. 간절한 기도

저 역시 냉탕온탕 전문가 입니다ㅎㅎ

무찌마님의 댓글

여기저기서 주워듣고 혼자 정착한 방법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페어웨이 벙커는 공위에 채를 두고 어드레스..뒤땅방지용..
그린주변은 왼발 활짝열고 타겟 왼쪽방향 25도-30도정도(.자연스런 아웃인)...백스윙시 왼손 커핑되도록..(채가 더 열리게 하려고)
붙지를 않아서 그렇지 탈출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다이겨우즈님의 댓글

페어웨이 벙커는 일부러 탑볼 치고요,

그린벙커는 그립을 평소보다 단디 잡습니다.
56도 바운스12짜리 웨지로 뒤땅 풀스윙때립니다.
믿음이 중요합니다. 뒤땅풀스윙.
비거리 20~30미터 나옵니다.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페어웨이는 탑볼치듯이 걷어야 잘갑니다.. 그린벙커 치듯이 치면 잘나가봐야 70미터...

그린벙커는 오히려 페이스열고 피니시를 끝까지 하는거만 집중합니다... 오히려 페이스닫으면 멀리갈까뽜 쫄아서 풀스윙못하고 터덕하고 못나갑니다... 일단 탈출이 목표죠 아마추어는 벙커샷 붙일생각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