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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고 매너도 진 윤이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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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6 18:15:56 조회: 84,515  /  추천: 18  /  반대: 0  /  댓글: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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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가 있길래 영상을 보니
무안한 분위기이긴하네요
거 좀 상대방 먼저 축하 좀 하고
자기 플레이 반성해도 안늦을텐데...

https://m.sports.naver.com/video/1258686

추천 18 반대 0

댓글목록

제가 오바인거 일수도 있는데 LPGA 간다고 한 이후 언론 분위기가 살짝 변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SBS랑 협회에서 밀어줄땐 찬양 일변도였는데 스폰서와 협회 열받게(?)한 이후 까는 언론사들이 좀 보이는것 같아요.

    10 0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협회입장에서는 비난감수하고 살려줬더니
미국을 간다고 하면 열받겠죠 ㅎㅎ

    6 0

검색해봐도 다른 기사들은 해당 논란에 대해 언급한게 거의 없습니다.
해당 기사만 언급했네요. 그냥 윤이나가 싫어서 쓴 기사 같습니다.

    8 0

그럴수도 있겠네요
워낙 호불호가 강한 선수라 기자들도 그럴것같네요

    2 0

https://youtu.be/a5DqRbzPCY8?si=fiVwzM_5irZr7dSG
24분 경부터 보고도 그런 말 나오면 스윗하신 분인가 보군요

    4 0

우선 한홀더 남았다고 착각했다고는 하는데 만일 그렇다면 그리고 쭉 행동을 보면 스마트한 건 아닌거 같습니다

    0 0

혹시 다음홀이 있는줄 알고?
선수라면 모를수 없을테지만..

    2 0

동갑내기, 시드도 뒤인 친구에게 진게 뾰로롱했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4 0

여러번 느끼는 건데 윤이나 까는 글을 꼭 첫글로 작성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신기합니다..

    11 0

하하 신기해하실 것 없습니다
추가) 왜냐하면 첫 글이 아니거덩요 ^^;

    18 0

저도 여러번 느끼는건데 윤이나 비판글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비판한 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글 적은사람의 의도를 문제삼는 분들이 참 많은거같아서 신기합니다...

    11 0

그냥 인성이 그런 수준인거죠 뭐ㅋㅋ
박지영 박현경은 훈훈ㅋㅋ

    12 0

조금 아쉽습니다
그냥 얼른 미국 진출해서 성공하는게 이래저래 나은 것 같습니다

    1 0

근데 오늘 저경기 봤는데..저 기사 보기전에도 엥 저게 뭐지..왜저러지..이런 느낌을 받긴했습니다.
다른조는 다 분위기 좋게 끝났는데 경기끝인데 김민선 선수랑 인사안하고 이쉬웠는지 자기 퍼팅다시해보더라구요.

    3 0

저도 기사는 원래 안믿는 편이라...
영상을 직접보니 분위기가 살짝 그리 보였습니다

    2 0

켁 억까같습니다..
 갤러리피셜로는 끝나고 서로 축하하고 웃으면서 나왔다던데요..
딱 그장면하나로 이런기사를 적고, 그걸 또 바로 덮썩 물어버리면 오히려 동정여론이 조성될거에요..ㅎ

    11 0

전체 경기는 못 봤는데 웃으면서 끝났나보네요
다행입니다

    2 0

저도 티비로 봤는데... 보통은 자신이 실패한 퍼팅을 복기하는 의미로 다시 쳐보는 것이 대부분인데, 마크를 집어줬는데 마크가 있던 자리에 볼을 던지듯 내려놓는 건 매너없어 보였습니다.

    13 0

저 장면만 보기엔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1 0

김민선7 선수 인사해야 하는데 하면서 쭈뼛쭈뼛 하는게 보이긴 하네요.. ㅎㅎ 이후에 축하해주고 인사했겠죠.. ^^

    4 0

그니까요 쭈뼛쭈뼛 어찌할바를 몰라 하더라구요 ㅎㅎ

    1 0

와.. 김민선 선수가 마크를 집아줬는데.. 그냥 다시 볼 놓고 치네요
?
컨시드를 줬으나 난 그 컨시드 안받는다? 이런의미인가요? 순간 김민선선수 찰나에 뻘쭘함까지 그대로 전해지네요

정상적인 사고면.. 경기결과 인정하고 축하인사가 먼저 아닌가요?
그냥 냅다 볼놓고 차는 상황이..참

----
집에서 새는... 밖에서도 샌다고.. LPGA 출전자체는.환영하지만..분명 뭔가 터질거 같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14 0

승부욕이 강한 스타일인데 애써 아닌 척(?) 하는 것 같아 안쓰럽긴하네요

    1 0

뭐 프로라면 자기 플레이에 소신이 있겠죠.

    3 0

본능적인 플레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1 0

타짜가 호구를 판에 앉혔는데 쓰리고 맞아서 당황한느낌

    14 0

맞습니다ㅎㅎㅎㅎ
시드 순위 정반대 선수끼리 대결이었으니요

    1 0

혹시 이 문구 좀 다른 상황에서 써먹어도 될까요? 너무 멋진 표현입니다!!!

    1 0

경기 끝났는데 저러는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6 0

아쉽긴합니다

    1 0

이건 쉴드를 못치는게 영상을 조작한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매너없는게 맞는건데, 사실은 나중에 축하해줬다 이런건 의미없음ㅋㅋ 미국에서는 오구플레이하면 제명각 아님?

    10 0

오구플레이는 변명의 여지조차 없죠
손절각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기회를 얻은 천운의 플레이어죠

    2 0

방송상에서는 매너가 다소 없어 보이긴 했습니다. 계속 서로 후하게 OK를 주고 마커를 주워주고 있는 분위기에서 졌다고 해서 축하를 해도 될 것을 마커를 받아서 다시 공을 치는건 '굳이 그 타이밍에는' 안해도 될 일이었죠. 올해 내내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윤이나 프로도 뭐 이유가 있겠지 있겠지 하면서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만 이번에 보면서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그동안 매너 있는 모습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는듯 보였는데 이렇게 매번 은근히 튀어 나오는 본능적인 행동들이 팬과 까를 동시에 만드는구나 하고요.

대회 추첨을 보신분도 있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김민선7 선수를 친해서 뽑은줄 알았는데 마커 논란(?)을 보고나니 1위가 그냥 25위를 뽑은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선수들은 같이 뛰는 선수가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친한 선수 혹은 장타나 스타일이 비슷한 성향의 선수를 뽑아서 대회를 재미있게 만드려고 노력했습니다)

    20 0

그러니까요
숨길 수 없거든요
얼른 미국 진출해서 자신만의 골프를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국내정서랑은 살짝 안맞아요

    2 0

그냥 쉽게 이기고 싶어 순위대로 뽑은듯요
가장 만만하게 본 선수에게 졌으니 더 짜증난듯..
퍼팅 연습 이후에 격려해줬다 하더라도 뒤늦게 아차싶어 한걸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5 0

매너가 진짜 안좋네요.

    15 0

아쉬운 매너입니다

    1 0

저 장소에 있었는데 저는 당시엔 자세히 상황을 보지 못했고 아버지는 그 모습을 봤다고 하셨습니다. 집에와서 중계한거 다시 보니 김민선 선수에게 아주 무례한 행동임이 분명하네요. 김민선 선수는 마커 주워주고 인사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공 내려놓고 퍼팅연습...?

    10 0

그니까요
동갑내기 하위권 시드가 아닌
상위권 선배선수였어도 저렇게 행동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3 0

거의 이벤트 경기라 하하호호하는 분위긴데,
승부욕이 눈쌀 찌뿌려지네요.
그 승부욕 때문에 논란이 자주 일어나네요.
논란이 반복되는 것도 이유가 있겠죠?

    8 0

억울한 부분도 있을 것 같긴한데 본인이 자초한 상황이니 감수해야죠 뭐

    1 0

뒤에 인사를 하고 축하를 해준거도 본인이 자각해서인지 캐디나 주위사람의 언질이 있었던건지 알수가 없는거죠..
중계화면상의 모습 자체만으로는 까일만하죠

    7 0

맞아요 아닌척 하는 것 같아 안쓰러울 지경입니다

    1 0

선수도 팬클럽도 개매너

    25 0

과유불급이죠

    1 0

그 상황에서 마커 집어줬는데 볼 던지고 연습하는건
누가보더라도 비매너죠
해설자도 언급을 했어야하는데 모른척 하네요 ㅋ

    9 0

해설자야 뭐 좋은게 좋은거니 참... 아쉬운 장면입니다

    1 0

저도 생중계를 본 1인으로써 저건 아니다 싶었는데...
공감하신 분들이 계시네여 ㅎㅎㅎ
오구양은 뭘 해도 밉쌍인 건 확실한 듯...
정규 투어때도 퍼팅 놓치면 괜히 퍼팅라인에 화풀이하듯 툭툭 치는 것도 꼴보기 싫었느데...
국쌍 등극(이미 했지만...)하기 전에 다른 길 찾아 떠나기를...

    8 0

빨리 미국 진출해서 우승해주는게 이미지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 0

솔직히 이건 피카츄 배 만질 필요없이 명확한거 같은데..
친구끼리 쳐도 저렇게는 안칩니다ㅋㅋ
다음 홀이 남아있는거면 억지로라도 이해라도 하지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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