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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키 웻지를 쓸때 가장 많이 같이 다니는 친구도 보키웻지를 써서 캐디가 가끔식 친구클럽을 전달해 줄때가 있었습니다 .. 요새는 집코어쓰고있는데 같은 웻지쓰는사람이 보키때보단 적어서 그런일은 없지만요,,,
예전에 동래베네스트에 가니까, 캐디가 호젤위에 이쁜 테이프로 한번 감아서 클럽을 구분해 주더군요...
이번에 가장 같이 많이다니는 친구가, 제아이언을 쳐보고 너무 좋다며 똑같은 아이언, 똑같은 샤프트를 주문했습니다 ㅜㅜㅜ
같이 라운딩가면 헷갈리는일이 많이 발생할수 있을것같은데,
가장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쉬운건 어떤게 있을까요? 솔쪽에 스티커같은거 붙이면 채꺼낼때부터 가장 확실하게 알아볼거같은데, 스윙한번할때마다 떨어져나갈것같고... ㅜㅠ 번호를 매니큐어로 칠해볼까했는데번호는 또 까만색이라 티도 안날것같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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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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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에 이름스티커나 다른 스티커를 서로 다른 배경색상으로 붙이면 구분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이름스티커로 하면 분실대비는 덤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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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들은 백(헤드의 뒷부분이죠...)이나 호젤에 스티커를 붙입니다. V300같은거는 워낙 많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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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에 꼿앗을때 딱 보이게 솔에 음각의 클럽번호를 다른색으로 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언 커버 씌우기 전 하나만 검은색이면 그건 남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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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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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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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것이 더 새거니까 바뀌면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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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런방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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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예븐색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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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클럽 뽑기전까진 모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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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키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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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게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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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써있는 평평한 면에 이름 스티커 붙이면 잘 안떨어집니다. 캐디들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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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질해서 셀프피팅하면 아주 잘 구분됩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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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나 도수 세겨진부분에 색칠하는게 가장 좋아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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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돈 안드는건 샤프트에 견출지 하나 붙이는거. 돈 좀 써도 된다 좀 이쁘게 내거인걸 티내고싶다 하시면 패럴을 바꾸시는거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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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캐디가 스티커 붙여서 표시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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